北 완공 앞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막바지 공사 한창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4:01]

北 완공 앞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막바지 공사 한창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3/11 [14:01]

올해 태양절(415, 김일성 주석 탄생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북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아하 갈마관광지구)건설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노동신문은 11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이라는 기사에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음을 암시했다.

 

▲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완공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속에서 내부 마감공사와 거리 녹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나무를 심는 북의 건설자들  

 

신문은 갈마관광지구에 내부 공사와 나무 심기를 비롯한 녹화사업에 건설자들이 힘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건설 지휘부의 일꾼들은 모든 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대상별, 단계별 공사 과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끼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 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평양시인민보안국대대가 봉사 시설과 길거리에 있는 음료매장 내부 마감 공사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원유공업성 돌격대원들은 건물의 내부 타일 붙이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속도전청년돌격대 관리여단에서도 맡은 대상들에 대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 건설에서 마감단계라 볼 수 있는 도시의 녹화사업도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지금까지 갈마관광지구 건설장 주변에 수십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수십만에 녹지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수천 그루의 소나무와 관상용인 꽃관목과 화초들도 심어지고 있다고 한다.

 

신문은 특히 완공의 날을 앞당기는 데서 원림녹화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현장 지휘부의 일꾼들은 이 사업이 해안관광지구의 특성에 맞게 추진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갈마관광지구 녹지사업에서는 생태환경도 좋게 하고 주변 경치와 어울리게 하는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꾼들과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공사는 적극 추진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4월 갈마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면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해수욕 계절이 끝난 올해 당창건 기념일(20191010)까지 바삐 그 무엇에 쫓기듯 속도전으로 건설하지 말고 공사기간을 6개월간 더 연장하여 다음해 태양절까지 완벽하게 내놓자. 그래서 다음 해 해수욕계절부터는 우리 인민들이 흠잡을 데 없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마음껏 이용하게 하자. 모두가 용기백배, 기세 드높이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문화휴식터, 인민의 해양공원을 꾸려나가는 보람찬 투쟁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해나가자라고 호소한 바 있다.

 

앞으로 한 달 정도 후면 갈마관광지구가 어떻게 꾸려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올해 북이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가운데, 몇 년간 정성들여온 갈마관광지구 완공을 통해 북이 가고자 하는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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