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사일방어청장 “북, 미 위협 미사일 배치 가속화하고 있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0:44]

美 미사일방어청장 “북, 미 위협 미사일 배치 가속화하고 있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3/13 [10:44]

존 힐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북이 미국 영토뿐만 아니라 역내 주둔 미군, 동맹 및 동반자 국가들을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 배치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12(현지 시각)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산하 전략병력소위원회가 개최한 미국의 미사일 방어에 대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13일 보도했다.

 

힐 청장은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북은 이동식 및 잠수함 발사대 등 다양한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보여 왔고 미국 영토와 역내 주둔 미군, 동맹 및 동반자국가들을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 개발 배치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탄도미사일과 관련 기술을 다른 나라에 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대니엘 캐블러 미 육군 우주·미사일 방어사령부 사령관도 서면 답변에서 북이 단거리 및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롭 수퍼 미 국방부 핵·미사일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청문회에 서면 답변을 통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는데 비해 미국은 비행 중인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지상요격기(GBI) 20기의 추가배치 계획이 지연되고 있어 북의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한 미국의 안보위협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기 위해 외기권요격비행체(Exoatmospheric Kill Vehicle, EKV)를 탑재한 기존 지상요격기 대신 신형요격비행체(Redesigned Kill Vehicle, RKV)를 개발해 추가 배치할 20기의 지상 요격기에 탑재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8월 신형요격비행체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을 발견하고 개발 자체를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 ㅋㅋㅋ 20/03/14 [07:08] 수정 | 삭제
  • 양키가 아무리 돼지 멱따는 비명을 질러도 지들이 저지른 죄의 댓가를 받는 것이다. 니들도 뒈져봐야 목숨이 귀중한걸 알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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