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은 총선 후 미래통합당과 통합?

주권연대, 논평 발표해

문경환 | 기사입력 2020/03/30 [13:21]

안철수 국민의당은 총선 후 미래통합당과 통합?

주권연대, 논평 발표해

문경환 | 입력 : 2020/03/30 [13:21]

국민주권연대는 오늘(30일) 논평을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이 총선 후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논평] 안철수 국민의당은 총선 후 미래통합당과 손잡을 철새정당

 

총선을 앞두고 적폐세력들이 이합집산하며 온갖 철새정당들을 만들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안철수가 만든 국민의당이다. 

 

국민의당은 공당이 아닌 안철수 개인을 위한 사당에 불과하다. 

 

원래 ‘안철수신당’이란 당명을 쓰려다 선관위 불허를 받아 지금의 ‘국민의당’으로 이름지은 것부터 시작해서 이번 총선 비례후보로 안철수 개인의 측근들을 채워넣은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렇다보니 국민의당 지지율은 6%를 오가는 형편없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때 유력 대권후보였던 안철수가 이런 조잡한 사당을 만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는 국민의당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정당비례후보만 내는 기형적인 모습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비례의석을 확보하려는 기존 정당들이 만든 비례위성정당이 아닌 이상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을 이유가 없음에도 국민의당은 자신이 비례위성정당이라도 되는양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았다. 

 

애초에 안철수는 미래통합당과의 선거연대나 통합에 관심이 없다고 해놓고 몸값을 올린 다음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과 만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입장을 바꿨다. 

 

그리고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해 노골적으로 미래통합당과 선거연대를 한 것이다. 

 

이는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과 충돌하지 않고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과 통합하려는 속이 뻔히 보이는 작전이다. 

 

이번 총선에서 적폐정당인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은 국민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때 중도를 표방한 안철수 국민의당이 자신들의 지분을 요구하며 이들과 통합, 이후 대권까지 거머쥐려는 것이다. 

 

애초에 박근혜 탄핵 촛불에 놀라 중도를 표방하며 급조한 적폐정당인 바른미래당 인물들을 끌어모아 만든 정당이 국민의당이며, 출현 후에도 정부여당 공격에 열중하며 미래통합당과 한 길을 걷는 모습에서 이런 의도는 쉽게 읽을 수 있다. 

 

적폐가 중도의 탈을 쓴다고 정체를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민은 이번 4.15 총선에서 중도의 탈을 쓴 적폐정당, 철새정당인 안철수 국민의당을 심판할 것이다. 

 

2020년 3월 30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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