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결과에 가장 괴로울 사람, 미·일과 윤석열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0/04/19 [10:54]

총선 결과에 가장 괴로울 사람, 미·일과 윤석열

이흥노 재미동포 | 입력 : 2020/04/19 [10:54]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크게 승리하고 통합당이 크게 패배한 결과로 끝났다. 대체로 정권 심판보다 안정을 유권자들이 택한 것이라는 평가가 대세를 이룬다. 민주당은 기쁨을 자제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성숙한 태도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라고 하면서 기쁨에 앞서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최고 책임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다. 한편, 주요 외신들은 문 정권이 방역과 선거를 동시에 성공시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총선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했다. 그런데 “나라가 잘못 가는 걸 막지 못해 죄송하다”는 가시 돋친 말을 남기고 떠났다. 통합당이 잘못 가는 거지, 나라가 잘못 가는 게 아니다. 그는 전혀 뉘우침이 없다. 백성을 우롱하는 오만한 태도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참패 직후 “이 나라, 진짜 망한다”라고 망언하고는 “변화가 모자란 통합당에 표를 달라고 한 건 잘못됐다”라고 했다. 반성의 기미라도 좀 보여 다행이다. 

 

이번 총선 결과로 가장 괴로워할 사람은 윤석열 쿠데타 세력은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일 것이다. 미·일은 남북 관계를 개선하려는 문 정권이 보수우익 세력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데에 이해관계의 일치를 본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에 온갖 형태의 지지 지원을 해왔다고 보인다. 해리스 미 대사가 진두지휘하는 것 같다. 그는 공공연하게 문 정권이 친북 좌익이라고 한다. 자주 미국 고위 안보·외교 인사들과 보수 야당 인사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심지어 작년 말엔 FBI 국장과 윤석열 신임 총장의 만남도 주선했다.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윤석열 쿠데타와 통합당의 도를 넘는 끔찍한 행동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미·일이 벌리는 정권 교체 공작에 윤석열의 쿠테타가 가세하면서 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한때 점치기도 했다. 이들이 요란하게 설치게 된 배경에는 적폐 청산을 두려워하는 재벌과 미·일의 지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봐야 이해가 쉽게 간다. 통합당 단독으로 미국의 어떤 신호 없이 탈북자 강간범 태영호와 국가재산 탈취범 지상호의 국회 진출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반북 반통일이 최대 목표인 통합당의 노선과 일치해서 두 탈북자를 국회에 내보냈을 수도 있긴 하다. 문 정권에 결정타를 날리는 심히 어려운 결정이라는 점에서 보면 미국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는 게 무리가 아니다. 

 

아베는 무역전쟁으로 문 정권 흔들기에 나섰다. 미국의 충견이라 불리는 아베가 미국 몰래 무역 도발을 감행한다고 보긴 어렵다. 그런데 미국이 한일 간 분쟁 조정 중제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일본 편에 서서 분쟁을 부채질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도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해 문 정권을 흔들고 있다. 가장 좋은 예가 남북 접촉 전면 차단이다. 또 방위비 대폭 인상 압력을 조폭처럼 미친 듯이 해대고 있다. 심지어 미군부대 한국인 노동자들 임금을 볼모로 잡고 문 정권 흔들기를 하고 있다. 미국이 수용 불가능한 ‘빅딜’을 외치며 ‘싱가포르 북미공동선언’ 이행에 발을 질질 끄는 것도 문 정권 흔들기의 일환이라는 지적도 있다. 북미 관계 개선은 남북의 급속한 밀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북핵 타결을 미룬다는 것이다. 남북 화해 협력은 미·일 이익에 전적으로 역행한다는 것이 오랜 전략적 판단이다.

 

코로나 대재앙은 무고한 생명을 수도 없이 앗아갔고 가고 있지만, 조만간 닥칠 세계적 경제 파탄은 피할 수 없다. 세계 경제 재건에 장애가 될 모든 제도나 행위를 지체 없이 폐기 중단해야 한다. 이미 미국에는 폭동을 우려해 총기와 탄약이 날개 돋치게 팔리고 있다. 당면한 비극적 대재앙은 국가 간 적대 관계나 전쟁을 즉시 무조건 종식하고 ‘상부상조’의 정신을 발휘해서 평화 번영의 길로 들어설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적을 많이 가진 나라일수록 그만큼 위험이 더 증가된다는 걸 절감하게 됐다. 

 

이제는 지구촌이 상호 연동돼 있어 자기 혼자만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게 확인됐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공생공존’하는 길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걸 뼈저리게 통감하게 됐다. 필요하다고 적을 만들어 반목 대결하는 짓은 핵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덮칠 수도 있다는 게 명확히 증명됐다. 세계를 호령하고 제멋대로 주물럭거리는 지상 최대 경제 대국, 군사 강국은 미국이다. 이 선진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4만 명에 육박한다.  

 

사람을 때려잡는 첨단무기 확보 개발에만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고 인류의 건강 번영 평화를 내던진 후과가 빚은 결과다. 이런 지구촌의 일대 위기를 맞아 초강대국이라 불리는 미국이 남을 돕는 모범을 보여야 정상이 아닌가. 그런데 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느라 제정신이 아니면서도 책임을 타에게 전가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쿠바를 보라! 미국의 기나긴 제재 속에서도 쿠바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 의료진을 파견해 코로나 퇴치에 구슬땀을 흘리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은 방역 대응 실패 책임을 WHO (세계보건기구)에 떠넘기고 분담금 지급을 중단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민낯이다. 빗발치는 항의 규탄이 도처로부터 쇄도하고 있다. 

 

반갑게도 세계적 마스크 부족 현상 타개에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될 개성공단 마스크 생산 계획이 제기됐다. 미국은 이를 단칼에 거부했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인간의 생명을 앞에 놓고도 미국은 패권 전쟁, 적대정책 고수, 경제 제재 강화에 여념이 없다. 이것은 곧 닥칠 세계 경제 파멸을 심화시키려는 아주 불순한 행동이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코로나 사태에 미국이 취하는 태도 행동은 너무 잔인해서 냉혈동물을 연상케 한다.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이 승리해 정권 교체 교두보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믿어지는 윤석열, 미국, 일본 등이 통합당 패배 순간 아마 기절해 까무러쳤을 것이다. 특히 쿠데타와 가족 비리에 연류 된 윤석열은 너무도 괴로워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게 뻔하다. 그러나 한편, 통합당이 보잘것없는 성적표라도 얻게 된 건 윤석열 쿠데타 덕분이라는 걸 몰라선 안 된다. 사실, 통합당 완패와 동시에 윤석열은 자발적으로 물러나는 게 상식이고 또한 관례다. 하지만 버티고 있다.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윤석열의 뒤에 외세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만 이해가 된다. 

 

총선 직전에 터지기 시작한 미성년 성 착취 문제는 아직도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성년 성범죄자인 탈북 태영호의 서울 강남 출마가 발표됐다. 거시적 관점에서 태영호의 국회 진출이 통합당 패배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는 게 일반적 견해다. 거기에 더해 탈북 절도범 지성호의 비례대표 당선권 진입도 압도적 유권자들이 통합당에 등을 돌리게 만든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이다. 북녘서 범한 강간죄라 해서 면죄부를 준 통합당에 유권들이 더욱 가혹한 징벌을 내린 것이다. 태영호의 국회 진출은 나라와 민족의 수치다. 해내외 동포들이 그를 국회에서 끌어내자는 운동이 세차게 벌어지고 있다. 태영호를 북녘 법정에 세우기 위한 북송운동이 시작됐다.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다. 강간범 태영호를 북녘 법정에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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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ㅋㅋㅋ 2020/05/10 [23:39] 수정 | 삭제
  • 니놈도 대깨문이었더냐?
    문죄인이 '부엉이바위'에 가지 않게 되기 바란다.
    30년 막역지우 송철호가 애물단지여. ㅎㅎ
  • ㅋㅋㅋ 2020/04/20 [12:50] 수정 | 삭제
  • 개석렬이부터 잡아 족쳐야 검찰 개혁이 시작될꺼다. 검찰은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 검찰은 왜구 검찰과 같은 놈들이다.
  • 프로윤석열 2020/04/19 [13:10] 수정 | 삭제
  • “추미애, 이낙연, 이해찬, 이인영, 홍익표, 이재정에 청와대…. 전방위적 압박이죠. ‘항명’ 프레임 구축에 당·정·청 어벤저스(복수자)가 떴다. 검찰총장은 임기가 2년 보장돼 있어 물러나게 하려면 사실상 자진 사퇴시키는 수밖에 없다. (윤 총장이) 사퇴하도록 압박하려면 뭔가 꼬투리 잡을 게 필요하고, 그래서 '항명'이라고들 단체로 트집 잡고 나선 것이다. 야바위판에 가면 판 주위에 바람 잡는 사람들 있는데 이 분들, 그거 하는 거라 보면 된다. 하나의 시나리오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이거 영락 없이 '배 째라고 하면 지긋이 째드리겠다'던 그분(양정철)의 행태를 빼닮았다. 당·정·청의 어벤저스들이 모두 나선 것을 보니, 돌아가는 상황이 급박하긴 한 모양이다. 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해 무소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 (진중권)


    “親文 양아치들, 개그를 하네요. 알아서 나가란 얘긴데 윤석열 총장, 절대 물러나면 안 됩니다. 수치스럽고 모욕스러워도 나라를 위해 참고 견뎌야 합니다. 손발이 묶여도 PK(부산·경남) 親文의 비리, 팔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파헤쳐 주세요.” (진중권)
  • 안티이흥노 2020/04/19 [12:24] 수정 | 삭제
  • 2045년에나 통일하겠다는 문재앙을 찬영하는 당신의 친북반미는 위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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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미개량주의 중도우파 어리바리 꺼벙이 문죄인은
    노구라 취임직후 全각료가 반대했던 ‘대북송금특검’에
    ‘나홀로 찬성’ 했던 반북친미 매국역적! ㅎㅎ

    [무명씨] IP 119.200.247.94 작성일 2018년7월18일 00시42분
    그 사람(문재인)은 당초부터 통일은 급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조선의 핵무기개발과 사회발전을 부러워하면서 궁여지책으로 적당히 억제하고
    남한의 안전과 평화만 추구하며 현상을 유지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확신한다.
    이승만 박정희정권의 국보법 그물 아래서 오랜기간 비뚤어진 교육을 받아온 시대를 거치며 그 사람은 청년시절을 전두환 휘하의 공수특전단에서 멸공통일에 열성을 쏟으며 미국을 생명의 은인으로 숭상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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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죄인 개소리]

    “(남북대화 成事에) 트럼프 대통령의 功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나의 (강경한) 대북 修辭와 태도가 없었다면 지금 남북은 대화를 하고 있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관여하지 않았다면 남북한이 올림픽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

    "한국의 촛불혁명은 미국이 한국에 이식해준 민주주의가 활짝 꽃을 피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미국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흥남철수) 당시 피난민들 속에 나의 부모도 있었다."
    "미국용사들이 없었더라면 나의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다."
    "저의 뿌리는 한미동맹의 역사 속에 있다."
    “장진호의 미군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다.”

    “사드 배치 결정은 국익의 관점에서 볼 때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되므로 재검토하고 공론화할 것을 요청한다.” (오락)
    "사드 문제의 해법은 차기 정부가 강구해야 하지만, 한미 간 이미 합의가 이루어진 것을 쉽게 취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락)

    "우리의 민주주의는 북한 미사일보다 백배 천배 강하다."
    "안보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달성해야 한다."

    “북한 잠수정이 감쪽같이 몰래 들어와서 천안함 공격후 도주했다."
    "주한미군의 역할은 통일 후에도 계속 유지돼야 한다."

    "북한에 분명하게 경고한다. 그동안 우리는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 김정은 정권이 자멸의 길로 가지 말 것을 엄중하게 또 분명하게 경고한다."
    "한반도에서 또다시 참화가 벌어진다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걸고 저부터 총을 들고 나설 것입니다."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전쟁을 막겠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고집하다 결국 고립에 이은 궤멸의 길로 갈 것인지 핵을 포기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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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반도의 평화, 번영, 통일을 실현하자고 8천만 민족에게 호소하였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서만 말할 뿐,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서는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한호석)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이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만 그런 게 아니라, 이전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도 평화와 번영은 말하면서도 통일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호석)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왜 통일이라는 말을 회피하는 걸까요? 그 까닭은 한반도에 건설될 자주통일국가 안에는 주한미국군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한미동맹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호석)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가 통일된 이후에도 주한미국군이 남아있을 것이고 따라서 한미동맹도 존치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만, 그것은 해가 서쪽에서 뜰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주한미국군이 남아있고, 한미동맹이 존치되는 한, 한반도의 통일은 고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도 실현될 수 없습니다.” (한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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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기에는 문재인정부가 정세를 보는데 아주 둔감한 것 같다. 이들은 정세를 읽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신통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호석)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한 쪽 당사자인 문재인 정부가 그 선언을 과연 끝까지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까 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반도 정세발전이 아직은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는 정세발전에 적응하고 있지만, 한반도 정세발전이 본격화되어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주한미국군이 철수하고, 한미동맹이 해체되면 문재인 정부는 그런 급격한 정세발전에 적응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해 주한미국군을 철수하려는 판인데, 문재인 정부는 주한미국군 철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자기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정치이념적 한계 때문에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역사적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가 통일된 이후에도 주한미국군이 주둔해야 하고, 한미동맹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세격변징후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국군 철수를 단행하기 전에 한미동맹의존을 청산하고 자주권을 확립하는 용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한호석)
  • 안티조국 2020/04/19 [12:12] 수정 | 삭제
  • 당신(이흥노)의 썩은 동태눈깔에 형편없는 俗物 조국 정경심이 천사 같이 보인다요? 조국은 금수저 기득권 무늬만 껍데기 엉터리 사이비 나이롱 날라리 얼뜨기 짜가좌파. 강남 된장 먹물 캐비어 샴페인 리무진 캐딜락 구찌 샤넬 아르마니 살롱 위장좌파. 자칭 ‘자유주의자(자본주의자) 겸 사회주의자’는 언어유희(말장난). 미국 물 제법 먹은(留學), 어리바리 꺼벙이 문죄인과 유사한 친미개량주의 중도우파. 20~30대 남녀청년들에게 박탈감 상실감 소외감 위화감 좌절감 허탈감을 안긴 것만으로도 법률적 책임 이전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법무장관 임명을 사양했어야 正道.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 (정유라: 최순실 딸) 2014-12-03 ★ 문재앙의 ‘검찰개혁’이란 여당(살아 있는 권력)에 순종적인 ‘侍女검찰’ 만들기. ★ 曺國이 '유재수‘ 감찰 중단을 지시했던 이유는 집안끼리 절친했던 패거리 감싸기. ★ 曺國이 ‘祖國’인 것처럼 위선자를 ‘수호’하자는 광신문빠 년놈들은 구역질나게 더러운 인간쓰레기. ★ 문죄인 지지율을 반토막낸 일등공신이 조가놈임을 부인하는 대깨문 년놈들은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 인간망종. ------------------------------------------------------------- 정경심 얼굴사진을 보니 사각턱의 호랑이 관상이더라. 안경 끼고 씩 웃는 모습은 더더욱 무섭더라. 곱상하게 생긴 남편을 쥐고 흔들 드센 성격 같더라. 돈毒이 오르고 물욕에 찌들어 理財를 상당히 밝히게 생겼더라. 서울문리대 영문과 학벌을 내세워 조국한테 먼저 구애했다더라. (3살 年上) 다행히(?) 대가리 똥물염색은 안 했더라. 원리원칙대로 左顧右眄 안 하는 윤석열 잘한다. 검찰개혁도 하고 조국 관련 수사도 하면 된다. 검찰개혁은 법무장관 아닌 대통령 하기 나름이다. 누가 법무장관이 되든 제대로 검찰개혁하면 된다. 조국 반대를 검찰개혁 반대로 사기치지 마라. 대쪽 같은 윤석열이야말로 ‘권력의 시녀’가 안 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지 않나?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년놈들은 노빠와 마찬가지로 논리고 뭐고 없더라. 어리바리 꺼벙이 문재앙 지지율 반토막 났던 것이 바로 민심이다. 2045년에나 흡수통일하겠다는 개소리는 민족통일 안 하겠다는 뜻이다. 反민족 反통일 만고역적 문가놈도 퇴임 후 이명박 박근혜 짝 날 수도 있다. ------------------------------------------------------------- JTBC 손석희가 앵커 자리에서 쫓겨났던 이유는 曺國에 관한 부정적 보도에 불만을 품은 無所不爲 문죄인이 참모들 시켜 홍석현에게 압력을 가했기 때문이라 카더라. ㅎㅎ ------------------------------------------------------------- 나는 ‘송철호 울산시장 만들기’ 작전을 문죄인이 몰랐을 리 없고 ‘깊이’ 간여했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래서 윤석열이 임종석(前 비서실장) 윗線은 수사하지 않겠다고 ‘안심’시켰던 것이다. 문가놈 똘마니들이 왕초 모르게 감쪽같이 큰일을 저지를 수가 없다! ㅎㅎ ------------------------------------------------------------- 청와대 압수수색을 거부했던 어리버리 꺼벙이 문죄인은 제 발 저린 도둑놈. 송철호(現 울산시장)는 문재앙과 30년 이상 막역한 변호사 친구. 김기현(前 울산시장)은 지지율이 2배로 앞서다가 경찰수사가 시작되자 역전패. 선거 후 김기현 동생을 고발했던 건설업자는 사기죄로 징역 4년 법정구속. 참모들에게 下命수사시켰던 대통령의 불법적 지방선거 개입은 뻔할 뻔字. 同 건설업자한테 고발을 사주했던(?) 배후가 누구일지도 뻔할 뻔字. ㅎㅎ ------------------------------------------------------------- “저는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라는 이름 자체를 이번에 알게 됐다. (妻의) 사모펀드 투자 사실을 전혀 몰랐다.” (조국)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 나 따라다녀봐. 길게 보고 앞으로 10년 벌어서 애들 독립시키고 남은 세월 잘 살고 싶다.” (정경심 ---> 동생) “내가 걔(정경심 동생)도 끌고 와서 투자시켰어.” (정경심) “많이 했어?” (조국) “아니 조금만.” (정경심) “글쎄 종소세(종합소득세)가 2200만원대가 나와서 세무사가 다시 확인 중. 폭망이야ㅠㅠ” (정경심) “엄청 거액이네!” (조국) “불로수입ㅠ 할말 없음.” (정경심) “그러니 작년보다 재산총액이 늘었지. 그렇게 쓰고도.” (조국) “ㅇㅇ. 융자를 받아야할 정도ㅠㅠ 부동산, 이자 배당수입의 약 30~40퍼(%)가 세금” (정경심) “이번 기회에 아들도 5천(만원) 상속하면 어때?” (조국) “그 사이에 청문회 나갈 일 없지?” (정경심) ------------------------------------------------------------- “조카님 잘 있죠? 우리 돈 잘 크고 있고요?” (정경심)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요. (투자된 돈에 대한) 상황 설명도 드리고 조카분들 상속부분도 점검 한 번 해드릴게요.” (조범동) “자산 운영에 대한 부분은 남편과 상의해 알려주겠다. 어제 학기 말이라 아직 말도 못 붙였다.” (정경심)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익률은 변함없구요.” (조범동) “남편 때문에 주식을 백지신탁하거나 다 팔아야 한대. 어쩌지? 고민 좀 해봐. 그렇게 맘 쓰면서 고생했는데 안 팔래! 어디 묶어 둘 데 없나? 열받아! 안철수나 정몽준 이런 사람은 대주주인데 그걸 다 팔아야 한다니?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데 안철수가 그래서 꼼수 부렸대.” (정경심) “백지신탁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보세요.” (김경록) ‘남편한테 물어보고 할게.“ (정경심) ------------------------------------------------------------- “조국 왈, ‘우리 부부는 사모펀드가 뭔지 무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뒤로는 돈세고 있었슴 ㅋㅋㅋㅋ” (그린랜턴) “펀드에 투자 했으니 당연히 물어보지 운용사 실소유주라면 누구처럼 경영보고를 받지 그런걸 왜 물어 보니?” (유연주) ★ 유가년(놈?)은 사모펀드에 입금시킨 것이 ‘투자’가 아니고 5촌 조카한테 빌려준 ‘대여’였다는 정경심 조국의 허위 주장을 모르고 ‘투자’를 인정해버린 失言. ㅎㅎ “(‘조국 사태’와 관련해) 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이 검찰개혁이란 대의에 집중하다 보니, 특히 청년들이 느꼈을 불공정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좌절감은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 (이해찬) ★ 정경심이 조범동에게 10억원을 맡긴 게 ‘투자’가 아니고 ‘대여’라는 거짓말은 삶은 소대가리도 仰天大笑할 일. ㅎㅎ
  • 프로진중권 2020/04/19 [12:10] 수정 | 삭제
  • 조선시대에 조광조라는 인물이 있었죠? 이 분, 세간엔 개혁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은 정사에 기록된 것과 많이 달랐던 모양입니다. 세상에 이 분의 처, 그러니까 정경부인께서 자식들 성균관에 보내려고 훈장 몰래 서당 표창장 위조한 거 모르셨죠? 표창장 뿐 아니라 서당의 모든 증명을 위조했답니다. 조정의 인맥을 이용해 6조에서 골고루 하지도 않은 실습 증명서까지 얻어내구요. 이 분의 꿈이 종로 육의전 근처에 건물 사는 거였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돈놀이까지 했지요. 부군 되신 조광조 대감은 그 짓 하는 데에 종잣돈으로 쓰라고 경복궁 근처에서 장영실이 발명한 엽전송금기로 5,000냥을 보내주기도 했구요. 그 짓을 하다가 결국 대윤 윤임과 소윤 윤원형에 발각됩니다. 그러자 정경부인은 장부를 없애려 부랴부랴 야밤에 파발마를 타고 선비의 고향 풍기읍까지 내려가죠. 가는 도중에 구리암 배일이라는 오랑캐가 발명한 덕천풍으로 대감께 상황을 알려주기도 했죠. 원래는 낱장 갈아치기만 하려고 했는데, 한양서 가져 간 종이가 사이즈가 안 맞아 결국 장부채 들고 나와 머슴에게 맡겨둡니다. 어쨌든 그 짓을 하다 정경부인은 윤임에게 걸려 옥살이를 하게 되고, 조대감 역시 의금부에서 조사를 받게 되죠. 그때 밤마다 의금부로 좀비들이 몰려와 울부짖고 난리를 쳤어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킹덤'이 바로 그 사건을 배경으로 한 겁니다. 아무튼 조광조 대감, 백성들 모아놓고 말 하는 걸 참 좋아하세요. 무슨 조화인지 그 분이 하신 주옥같은 말씀은 놀랍게도 나중에 다 현실이 되죠. 백성들은 이를 매우 기이하게 여겨 크게 놀라며 그를 '조스트라다무스'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대감의 드높은 인품과 덕을 기리는 백성들이 그 분의 말씀을 자손 대대로 볼 수 있도록 나라 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듯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목판에 새겨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 옆에 있는 '전망사'(電網寺)에 모셔 놓았으니, 그것이 바로 지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는 '조만대장경'인 것입니다. 이상은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번외편에 나오는 얘기였습니다. 역사를 올바로 배웁시다. (진중권) ★ ‘구리암 배일’은 發明家 ‘그라함 벨’이고, ‘덕천풍’은 ‘득률풍’(得律風) ‘덕률풍’(德律風) ‘덕진풍’(德津風) ‘득진풍’(得津風)의 誤記 같아 보이는데 ‘電話機’의 옛말로서 ‘휴대폰’을 의미. ㅎㅎ ★ ‘조국’은 曺氏, ‘조광조’는 趙氏 -------------------------------------------------------------------------------------------------------------------------------- [펌] “문재인은 노무현을 어떻게 배신했나?” (진중권) '검찰개혁'이라는 게 구호만 남았습니다. 2011년 MB 정부 때 문재인이 조국 데려다가 검찰개혁에 관한 토크 콘서트를 한 적 있죠? 거기서 그는 검찰개혁이 필요한 이유로 검찰의 정치화를 꼽습니다. 그 동안 검찰이 (1) 살아있는 권력의 잘못에는 칼을 대지 않고 (2) 정치적 반대자에게는 가혹한 보복수사를 하며, 이때 (3) 피의사실 공표로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해 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검찰개혁'이라는 공약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에서 비롯된 트라우마일 겁니다. 그 지지자들에게 '검찰개혁'은 정치적 기획의 차원을 넘어, 이 집단적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심리적 기획이기도 하지요. 그 어떤 사안보다도 강렬한 정서적 부하가 걸려 있다 보니, 논의 자체가 이성(logos)보다는 격정(pathos)에 좌우되어온 느낌입니다. 자, 당시 문재인 자신이 제시했던 검찰개혁의 명분들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대지 않는다.' 자, 지금 살아있는 권력에 손을 못 대게 하는 게 누구죠? 검찰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입니다. 수사도 못하게 하고, 기소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공'소장까지 '공'개 못하게 막습니다. 수사하던 검사들은 좌천시켰고, 수사팀은 해체시켰습니다. (2) '정치적 반대자에게 가혹한 수사를 한다.' 전 정권에 대한 수사는 문재인 정권에서도 가혹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양승태가 감옥에 갔죠. 둘은 죄가 있어서 그랬다 칩시다. 사법농단으로 기소됐던 유해용 연구관, 쿠데타 문건 기무사 장교들, 채용비리 최경환, 권성동, 김성태, 모두 무죄판결 받았습니다. 이들에 대해선 왜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비난하지 않죠? (3) '피의사실공표로 피의자 인권을 침해했다.' 이 정권 아래서도 피의사실공표는 버젓이 이루어졌습니다. 위의 언급한 모든 사건에서 피의사실은 물론이고 그때그때 세세한 수사상황까지 모두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그때 여기에 이의를 제기한 문빠 좀비, 한 개체라도 있었던가요? 조국-정경심 조사받기 전까지 문재인 정권 하에서 피의사실 공표가 제약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렇게 문재인 정권은 검찰개혁의 명분을 모조리 배신했습니다. 이게 '개혁'인가요? 이 정권 하에서도 검찰은 죽은 권력에는 날카로운 칼을 대고 피의사실도 공표했지만, 산 권력에는 제대로 칼을 들이댈 수 없었습니다. 입으로는 '검찰개혁'한다고 떠들면서 몸으로는 자신들이 내세운 명분들을 빠짐없이 배반해 온 것이 문재인 정권입니다. 이게 과연 노무현 대통령이 원하던 세상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이루고 그의 한을 푼다는 명분으로 이들이 무슨 짓을 했을까요? 실제로는 참여정부에서 도입한 제도나 성취를 무로 되돌리는 일만 골라서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법무부 장관이 검사의 보직을 제청할 때 검찰총장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규정(검찰청법 제34조 제1항). 이는 참여정부 때에 명문화한 조항인데, 추미애 장관이 일방적으로 무력화시켜 버렸습니다. 또 국회의 요청에 따라 중요한 사건의 공소장을 국회에 제출하도록 한 '국회증언감정법'의 규정. 이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참여정부 시절에 도입되어, 참여정부 사법개혁의 대표적 업적으로 꼽혀왔던 조항입니다. 그런데 이 역시 추미애 장관이 독단적으로 무시해 버렸습니다. 참모들이 반대하는데도 "내가 책임을 지겠다."며 비공개 방침을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참여정부의 업적은 수직적 커뮤니케이션을 '네트워크'(network)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바꾸어 놓은 데에 있습니다. 대통령이 계급장 떼고 평검사들과 맞장토론도 벌였었지요. 그런데 추미애 장관은 총장 의견을 듣는 절차를 생략했고, 대통령은 둘 사이에 '위계'를 정해줬습니다. 마치 서열이 필요한 늑대무리에서처럼. 참여정부가 표방하던 수평적 소통을 다시 동물의 왕국으로 되돌린 거죠. 노무현 정부가 '참여정부'를 표방한 것은 수평적 소통으로 연결된 시민들의 참여 위에 서 있는 정부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시민의 참여에 필수적인 것이 바로 '정보'입니다. 뭘 알아야 '참여'도 할 거 아닙니까? 참여정부에서 공소장을 공개하게 한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정권이 국민에게 준 그 권리를 다시 빼앗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연히 국민의 '참여'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추미애가 공개를 거부한 그것은 다가올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특정정당을 지지할지, 혹은 심판할지 결정하는 데에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기를 쓰고 정권에서 공개를 막는 거겠죠. 노대통령은 민주주의가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로만 가능하다고 했죠.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그 "깨어있는 시민"을 두려워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을 보세요. 선동가들이 프로그래밍 한 매트릭스에 갇혀 잠을 자고 있죠. 자기들이 '깨어있다'고 잠꼬대 하다가 권력이 신호를 주면 몽유병이 걸린 듯 잠결에 우르르 서초동으로 몰려가죠? 저게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깨어있는 시민"의 모습입니까?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 되뇌는 좀비들. 이 정권은 대통령이 "양념"이라 부르는, 이 좀비들의 폭력적 행동 위에 서있습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이 아닙니다. 두 분은 애초에 지적 수준과 윤리적 지반이 다릅니다.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정권이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을 계승한 정권이라 할 수도 없습니다. 두 정권은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철학과 이념이 서로 상반됩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을 배반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정신을 배반했습니다. 철저히, 아주 철저히.
  • 안티이흥노 2020/04/19 [12:06] 수정 | 삭제
  •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그런 자세로 엄정하게 처리해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다.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되어야 한다. 우리 청와대든 또는 정부든 또는 집권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그런 자세로 임해주시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 국민들이 체감도 하게 되고, 그다음에 권력의 부패도 막을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 윤석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 [펌]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저 분들이 애초에 윤석열을 감찰총장에 임명한 것도 실은 보여주기용 '이벤트'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분도, 장관 배 째는 취향 가진 분이 좋아하시는 그 '스토리'를 갖고 있잖아요. 명대사도 있고.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한다면 깡패지, 그게 검사냐?" 그들에게는 정권을 멋있게 감싸줄 이런 새끈한 포장지가 필요했던 거죠. 그들이 윤석열에게 기대한 역할이 딱 그거였습니다. '포장지.' 그렇게 해주라라 기대하고 대통령도 "살아 있는 권력에도 칼을 대 달라."고 여유까지 부렸던 거죠. 그거, 그냥 칼 대는 시늉만 하라는 뜻이었는데, 윤석열 총장이 너무 고지식해서 그 말을 못 알아들은 거죠. 윤석열 총장이 애초에 대통령을 잘못 본 겁니다. 그 분 말에는 진정성이 있다고 착각한 거죠. 하긴, 나도 이 일 터지기 전까지는 얼마 그렇게 믿었으니까요. 다른 한편, 그쪽에서는 반대로 윤석열을 잘못 본 겁니다. 이 분, 무늬만 검사가 아니라 진짜 검사거든요. 그래서 뒤늦게 발등에 줄이 떨어진 거죠. PS. 아무튼 임종석씨, 수사 조신하게 잘 받으세요. 할 말 있으면 언론이 아니라 검사에게 하시구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구요? 국민은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요. 경찰이 도둑을 감시하는 거지, 도둑이 경찰을 감시하나?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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