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새로운 인물, 대표단 구성으로 당 혁신하겠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14:05]

민중당 “새로운 인물, 대표단 구성으로 당 혁신하겠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4/20 [14:05]

민중당이 3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당직 선거를 빠르게 진행한다. 

 

이상규 상임대표를 비롯한 현 2기 지도부는 2018년 8월 선출되었는데 임기는 2020년 8월까지였다. 지도부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직 선거를 빠르게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 상임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 3기 당직선거를 조기에 실시하여 새로운 인물, 새로운 대표단이 당 혁신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 한국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민중당 3기가 힘 있게 끌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상임대표는 이번 총선 결과 흔들림 없이 개혁의 길로 가라는 국민의 열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임대표는 민중당이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에 뼈아픈 반성과 각고의 노력을 더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상임대표는 코로나 사태와 총선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진보적 대안이 절실해졌다며 민중당이 제시한 ‘전 국민 고용보험’에 대해 언급했다. 

 

아래는 이 상임대표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아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총선이 여당의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 국난으로 힘과 마음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정쟁에만 몰두한 의회적폐세력을 유권자들은 철저히 응징했습니다. 

흔들림 없이 개혁의 길로 가라는 국민적 열망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중당은 당선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뼈아픈 반성과 각고의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어려운 결단으로 선봉에 서주셨던 후보들,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당을 선전해주신 당원들, 정당투표 조직을 제일처럼 해주신 지지자와 민중당을 선택해주신 30만 유권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와 총선을 통해 한국사회에서는 과감한 상상력을 통한 진보적 대안이 절실해졌습니다. 이미 민중당이 제시하는 대안이 실현되고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 가입되어 있는 건강보험처럼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재난상황에서도 버텨낼 힘이 생깁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민수당이 지방정부 조례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를 법제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서는 ‘부와 빈곤의 대물림’을 끝장내야 합니다. 삶의 현장, 노동의 현장에서부터 일궈가겠습니다. 

무엇보다 3기 당직선거를 조기에 실시하여 새로운 인물, 새로운 대표단이 당 혁신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 한국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민중당 3기가 힘있게 끌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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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자 2020/04/21 [10:51] 수정 | 삭제
  • 민중당이 선거졌다고 댓글로 이리 매도함은 무도하다. 지들은 뭐...그들의 처절한 함성은 우리정치 무대에서 사라질수 없다. 정치의식없는 이상한 제도(우루루 몰표찍는..)로인해 잠시 묻힐 뿐.. 어려운 사람편에 선다는 건 예수님이래 늘 진리 아니었는가? 재정비잘해 성공하도록 기원한다. .
  • calamus 2020/04/20 [22:01] 수정 | 삭제
  • 민중당 그냥 사라져라. 니들이 없어져야 올바른 시민들이 다시 일어날거야.
  • 아직도 정신못차리네 2020/04/20 [20:10] 수정 | 삭제
  • 웬만하면 말 아끼려 하는데 네들 하는 꼬라지 보니 속에 천불이 나서 안되것다. 심상정이나 이상규 네넘이나 세상바꾸는 일을 그따우로 밖에는 못하나? 이번 총선에서 옛날 민노당 최고득표율을 얻었으면 그 몇석 안되는 국괴떨거지 가지고 뭐 하려고 했는데? 말같지도 않은 동네이장이나 동장들이 하는 얄구즌 동네청소공약따위 실현하려고? 장난 나하고 지금하냐 이 한심한 80년대 흘러간 운동껀들아! 아직도 혁명이 아이고 개혁이냐? 왜 혁명은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 생각해줘서가 아이고 당장 네 한몸에 스크래치 나는게 무섭지 그런거지? 국가보안법이 무서워서, 또 이석기처럼 몰매맞고 깜방에 갈까봐서 미리미리 몸조심하느라고 고생많다. 그러라고 극우파시스트 무리들이 통진당을 골로 보낸것이야.. 말이되든 안되든 쇠몽둥이 맛을 본 넘들은 그 폭력의 트라우마에서 좀처럼 못벗어나거든! 특히 책상머리에서 민주니 통일이니 민생이니 날만새면 지꺼리는 한심한 쁘띠 먹물들에겐 말이 필요없이 바로 쇠파이프로 한방 멕이면 열에 아홉은 바로 대가리 숙이게 되있지비.. 내같아도 네들이 내 정적이고 네들을 조지라고 한다면 바로 그 방법을 쓸것이야.. 괜히 네들하고 말싸움 해봤자 시간낭비 정력낭비에 불과하거든.. 바로 쳐발라버리면 깨갱하고 스스로 누깔 휘번득 거리면서 제 몸사리고 적당히 마누라 자식들 챙기면서 살길 찾게 되건든..ㅎㅎㅎ 고마해라 민중당 떨거지들아.. 3%도 못받는 선거에 뭘 그리 목숨을 거시나.. 그러고도 그게 당이냐..그게 정치조직이냐? 남사스럽고 쪽팔려서 어디가서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겄냐? 새로운 인물이라? 그런 인물이 있었어? 그런 인물이 있었는데 3%도 못얻고 참패할 때를 대비해서 여태까지 아껴두고 있었던 것이야? 집어치워라 자슥들아.. 너희들의 7,80년대 학생운동 노동운동 썩어빠진 패러다임으론 세상만물 단 한개도 움직이지 못한다. 다 끝났단 말이다. 내가 그리 욕도 하고 타이르고 할때 못이기는 척 할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던 것이여.. 다 접으려 한다. 남한내 개가죽이니 뭐니 혁신이니 민생이니 통일이니 할일없으면 죄다 지꺼리는 그 잘난 재야단체 인사들.. 네들의 능력과 의지에 대한 마지막 기대를 접으야 것다. 비상한 국면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단 말이 맞는거 같다. 두고 보거라 무슨 일이 네들 안마당에서 벌어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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