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난지원금 말 바꾸는 미래통합당에 쏟아지는 국민의 비판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21 [12:25]

국민재난지원금 말 바꾸는 미래통합당에 쏟아지는 국민의 비판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4/21 [12:25]

4.15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은 미래통합당이 다시 말을 바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비롯해 총선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민재난지원금 70%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비판했다.

 

이어 황 대표는 “▲전 국민에게 1인 당 50만 원 즉각 지급할 것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해 1주일 이내로 금융기관 통해 지급할 것  ▲필요한 25조 원 가량의 재원은 512조 2020년 예산의 재구성을 통해 조달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그런데 20일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통합당 정책위의장은 “소득 상위 30%를 위해 국채를 발행하는 것은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정책위원장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하자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100% (지급) 운운하는 것을 멈추기 바란다”라며 “정부가 제시한 하위 70% 안으로 빨리 합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은 총선 전에는 불리한 선거판을 어떻게 해서라도 뒤집기 위해 공약을 했지만 선거가 끝나니까 이를 부정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런 미래통합당의 행태를 비난하고 있다. 

 

“와 미통당 대단하다 진짜~ 선거 끝났다 이건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 

 

“미통당은 선거용 멘트만 날리고 책임감이 없어” 

 

“그 버릇 어디 가냐. 왜? 황교안이 낙선하고 미통당 참패하니까 국민들에게 보복하냐” 

 

“미래통합당의 당명을 바꿉시다. 갈팡질팡당은 어떻습니까? 오락가랑당은 또 어떻습니까”

 

“선거 때 정부에서 70% 주는 거 검토한다니까 전 국민 다줘야된다고 하고 막상 집권당에서 전 국민 다 주는 거 검토한다니까 70% 줘야 된다고 반대하고~ 4년간 반대만 하고 있다가 또 반대만 하냐. 무엇을 하겠다고 제시하고 실천해라 욕 나온다 정말”

 

또한 국민들은 민주당에 미래통합당과 협치를 생각하면서 시간을 끌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에 협치하라고 민주당에 표를 준 것이 아니기에,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에 적극 나서라고 국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국민이 민주당 알아서 하라고 180석 만들어 준 거다. 미통당 때문에 눈치 보면 민주당 국물도 없다. 뒤도 돌아보질 말고 눈치 보지 말고, 국민 위해 앞만 보고 달려라”

 

“통합당과 협치니 뭐니 하라고 표 준거 아닙니다. 그게 맞다 싶으면 대화하세요 대화도 대화가 돼야 하는 거지... 무조건 우기고 떼쓰는 사람과는 상종 안 하는 게 상책~”

 

미래통합당의 본질을 꿰뚫는 국민들의 요구를 잘 받들어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으로 가는 것이 21대 국회에 요구하는 것임을 정치권을 잘 알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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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20/05/06 [16:07] 수정 | 삭제
  • 흩어진당과 조중동은 매로 다스려야 말을 들음. 그게 그들이 여지껏 한 짓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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