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南 글로벌호크 도입...동족대결흉심이 만천하에 드러나"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11:07]

북 "南 글로벌호크 도입...동족대결흉심이 만천하에 드러나"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4/27 [11:07]

북 매체는 얼마 전 남측이 글로벌호크를 추가 도입한 것과 관련해 “무모하고 노골적인 반공화국대결야망의 발로가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 우리민족끼리는 27일  ‘자루 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는 법’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의 추악한 동족대결기도가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산 정찰자산인 글로벌 호크의 한국군 인도 사실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트위터에 “한국에 글로벌호크를 인도한 한미 안보협력팀에 축하한다”며 “한국 공군과 철통같은 한미 동맹에 매우 좋은 날”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자루 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듯이 남조선군부 것들이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끌어들인 글로벌 호크를 두고 ‘감시목적’이라는 궤변을 아무리 늘어놓아도 그 극악한 대결흉심, 선제공격기도는 결코 감출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매체는 “더욱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이 저들의 동족대결흉심이 만천하에 드러난 와중에도 ‘전력화계획은 정상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외부로부터의 무장장비반입에 계속 열을 올릴 기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까밝혔다.

 

이에 매체는 “현실은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이 말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로는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추구하고 북침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인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 있는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의 무모한 망동은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도전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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