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시민단체 " 태영호,지성호 국회의원 사퇴하라"

조윤영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5/07 [18:57]

부산지역 시민단체 " 태영호,지성호 국회의원 사퇴하라"

조윤영 통신원 | 입력 : 2020/05/07 [18:57]

  

▲ 부산 시민, 사회단체들이 북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태영호, 지성호 미래통합당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 조윤영 통신원

 

“태영호, 지성호는 국회의원 사퇴하라”

 

김정은 국무위원장 관련해 거짓 사실을 유포한 태영호,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촉구하는 부산지역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7일 열렸다.

 

평화통일센터 하나, 범민련 부산연합, 부산경남주권연대는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로서 미확인 정보로 국가안보, 남북 관계에 위기를 조장한 태영호, 지성호 당선자는 사과문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승민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 대표는 “미래통합당은 국가자금 횡령죄,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이 있는 태영호 당선인을 앞세워 총선이후의 정치 판도를 바꿔 보려고 거짓 뉴스를 유포했다”라며 “전쟁을 조장하는 미래통합당과 그에 호응하는 적폐 언론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김동윤 평화통일센터 하나 대표는 “(이번 사태는)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진보민주개혁 세력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북미관계와 남북관계 개선을 일시적으로나마 막으려는 발악이다”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태영호, 지성호 의원을 국회에서 뽑아내는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 참가자들이 태영호, 지성호 미래통합당의원을 국회에서 뽑아내는 모습  © 조윤영 통신원

 

아래는 기자회견문이다. 

 

------------------아래-------------

  

남북관계 훼방의 불씨가 될 미래통합당 태영호, 지성호 국회의원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

 

미래통합당 태영호, 지성호 국회의원 당선자의 북 김정은 위원장 신병설을 빙자한 거짓말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두 당선인은 NK 데일리라는 수구반북언론과 CNN이라는 미국 언론에 의해 과대 포장되어 유포된 북 김정은 위원장의 신병 이상설이 떠돌자 마치 물 만나 날뛰는 물고기마냥 근거도 없는 소식통이라는 미명하에 북 지도자가 사망에 거의 이르렀다는 억척스러운 주장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의 거짓뉴스는 며칠도 가지 못해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 보도로 막을 내렸지만 그냥 덮어두고 갈 수 없는 중대한 왜곡, 날조행위이며 남북관계에 큰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행위인 것이다.

 

두 국회의원은 조만간 21대 국회의정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기관이다. 또한 국가의 안보와 관련된 기밀들을 열람하고 청취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 일하게 될 두 국회위원이 면책특권이라는 방어막에 숨어 이번처럼 남북관계를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는 거짓뉴스를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더 큰 문제는 그들의 주장이 남북갈등으로, 남남갈등으로 확산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큰 장애물로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부담은 오로지 국민들이 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의 국회의원 때문에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만들어 진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가 무너져서는 안 된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안보에 위협이 되는 거짓뉴스를 마음대로 생산해도 되는 권한을 주지 않았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고 하였다. 탈북과정에서부터 석연치 않은 범법행위로 북에서 비난을 받았던 두 사람이 또 다른 거짓말로 남북관계를 파탄의 길로 내몰게 놔 둘 수 없다. 그렇게 조성된 남북관계의 불안은 우리 국민과 칠천만 겨레에게 큰 위기가 되기 때문이다.

 

문제가 될 싹은 사전에 뽑아 버리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 법이다.

지금이라도 태영호, 지성호 두 당선인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만약 사퇴하지 않는다면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소환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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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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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미국 2020/05/13 [18:24] 수정 | 삭제
  •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이땅에서낳고자란 유능한 열정적인 청년들을 외면하고.. 느닷없이 북에서 내려온 태,지를 국회의원으로 뽑다니..? 통합당은 북쓰레기 하치장인가? 담에 또 언놈내려와 '야,영호야..니만 하냐? 나도..하며, 그자 과거 떠들어대면 또 시켜야...계속 그렇게해 여의도를 북한 한국지부로..? 제집안밉다고 남의집 끌어들여 뒤통치는 옛 신라인들같은 력삼동 등 강남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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