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 보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5/09 [09:38]

김정은 위원장,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 보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5/09 [09:38]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조국전쟁승리 75돌’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9일 로씨야연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축전을 보내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는 로씨야(러시아)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돌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지금으로부터 75년 전 로씨야 인민은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러시아 국민들의 역사적 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국민들의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북러 친선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을 표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러시아가 코로나19 방역에서도 승리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러시아는 나치독일과의 전쟁을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이겼다는 뜻을 담아 2차 세계대전 승전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라고 부르며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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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m 2020/05/09 [10:36] 수정 | 삭제
  • 수백만의 생명을 잃고 나치파시즘을 이긴 러샤의 승전기념은 세계국가들이 축하할 충분한 명분과 가치가 있다. 허나 수백만의 생명을 잃고 둘로 갈라져 돌아서버려 아직도 진행중인 한반도의 전쟁은 어떻게 기념해야 세계역사가들의 평가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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