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100개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5/20 [16:07]

세계은행, 100개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5/20 [16:07]

세계은행은 전 세계 인구의 70%에 달하는 100개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19일(현지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부터 국가들의 빈곤·취약계층 보호, 보건 체계 강화, 민간 부분 유지, 경제 회복 촉진 등을 돕기 위한 기록적인 수준의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세계은행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가장 신속한 위기 대응이라며,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15개월 동안 1천 600억 달러의 보조금과 재정 지원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약속 이행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긴급 지원을 받은 100개 나라 중 39개국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이며, 전체 지원의 3분의 1가량은 아프가니스탄, 차드, 아이티, 니제르 등 취약 지역과 분쟁 영향 지역이다.

 

세계은행은 이번 긴급 지원이 보건 체계 강화와 극빈 계층 지원,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 여건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기구로 1944년의 브레튼우즈 협정에 기초해 1946년 6월에 국제통화기금과 함께 발족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개발협회(IDA)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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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리이야 2020/05/26 [21:13] 수정 | 삭제
  • 북이 제외된 것은 왜 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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