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 우주개발 사업에 박차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16:30]

세계 여러 나라 우주개발 사업에 박차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5/21 [16:30]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이 우주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은 2022년 중국우주정거장(CSS) ‘톈궁’을 건설할 목표로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우주탐사에 필수적인 장비인 국가항천국의 창정 5호 로켓을 지난해 12월 27일 고도 3만 6,000km의 정지궤도로 쏘아 올렸다. 2016년 첫 번째 발사는 성공, 2017년 7월 두 번째 발사가 실패한 이후 세 번째 만에 성공했다.

 

올해 7월에는 중국 최초의 화성 탐사선 ‘훠싱’을 발사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달 탐사선 ‘창어 5호’도 발사한다.

 

러시아도 유럽우주국(ESA)과 우주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러시아는 화성탐사선 ‘엑소마스’ 프로젝트의 16개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러시아와 유럽 공동 화성탐사선 ‘엑소마스(ExoMars)’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7월에 화성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미국도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F)가 개발한 화성 탐사 로버인 ‘마스 2020 로버’를 7월에 발사한다.

 

또 미국은 지구 저궤도에 4만2천 기의 위성 인터넷 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스타링크(Starlink)’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애초 1만2천 기를 올해 중반까지 쏘아 올리고 이후 3만 기를 추가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은 X-37B 사업을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다.

 

BBC 코리아 뉴스는 2월 18일 “미국 공군이 17일(현지 시각) 비밀 임무용 X-37B 우주선을 실은 아틀라스V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라면서 이번 발사가 6번째라고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했다.

 

일본도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나르는 일본의 무인우주수송선 ‘고노토리’의 마지막이 되는 9호기 발사에 성공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무인우주수송선 ‘고노토리’ 9호기를 탑재한 H2B 로켓은 21일 오전 2시 31분,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고노토리’는 길이10미터, 직경4.4미터의 원통형 우주선으로, 고도 400㎞ 부근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개발했다.

 

‘고노토리’는 2009년부터 운용을 시작해 9호기 모두 발사했으며, JAXA는 고노토리의 후계기로 개발한 새 우주수송선 'HTV-X'를 내년부터 운용할 예정이다.

 

한편 북은 국가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우주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 선전매체 내나라는 4월 1일 “국가우주개발국(NADA, 이하 우주개발국)은 2016년부터 시작된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가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정지위성을 비롯한 경제 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용위성들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북은 지난 2014년 4월 1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에서 ‘국가우주개발국’을 신설하고 우주개발법을 선포했다. 국가우주개발국은 우주개발계획의 작성과 실행,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감독과 통제를 통일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중앙지도기관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우주전쟁 2020/05/21 [20:50] 수정 | 삭제
  • 엤날과 같이 넘의 나라을 점령하는 전쟁이아니라 우주개발로 우주을 점령하는 전쟁으로 갈것이다 선도적 우주야 말로 지구세계을 다스리는 발로가 될것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