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종합병원 73% 공사실적, 빠른 속도로 추진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09:51]

북 "평양종합병원 73% 공사실적, 빠른 속도로 추진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5/22 [09:51]

지난 3월 17일 착공식을 한 평양종합병원이 73%의 공사실적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조선노동당의 인민사랑이 집대성되어 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건설연합상무 관계자를 인용해 "기초 콘크리트 치기와 골조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20일 현재 건설장적인 공사실적은 73%"라고 전했다.

 

특히 군인 건설자들이 담당한 단일 호동 20층짜리 입원 병동 골조공사는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통신은 “건설자들은 건설 장비들과 윤전기재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철근 및 휘틀(거푸집) 조립,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과 타입 등 모든 공정의 작업분담을 세분화, 전문화하여 전례 없는 공사실적을 이룩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건설장의 모습을 보면서 평양 시민들이 감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종합병원 착공식 연설에서 “당에서 제일 중시하고 제일 관심하고 있는 이 대상건설을 내가 제일 믿는 건설부대인 근위영웅여단과 8건설국동무들에게 맡길 것을 결심하였으며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착공의 첫 삽을 뜨는 동무들을 전투적으로 고무격려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참가하였습니다”라고 해 건설자들에 대한 믿음을 표시한 바 있다.

 

평양종합병원은 올해 조선노동당 창건 75돌(10월 10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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