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시항공구락부에서 '접이식모형항공기' 자체 제작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4:15]

북, 평양시항공구락부에서 '접이식모형항공기' 자체 제작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5/22 [14:15]

▲ 최근 평양시항공구락부에서 접이식모형항공기를 새롭게 자체 제작했다고 북 선전매체 메아리가 22일 밝혔다.  

 

최근 평양시항공구락부(클럽)에서 접이식모형항공기를 새롭게 자체 제작했다고 북 매체가 보도했다.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평양시항공구락부 감독들은 정면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보조를 맞추며 모형항공기종목에서 높은 수준으로 인정되고 있는 접이식모형항공기를 기어이 자체의 힘으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고심 어린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이곳 일꾼들은 우리 식의 접이식모형항공기를 자체의 힘으로 제작할 것을 결심하고 분발해 나선 감독들을 적극 지지해주면서 제기되는 문제를 함께 대책해나갔다”며 “시험비행 과정에 접이식모형항공기의 성능이 우수하며 올해에 진행되는 국내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라고 밝혔다.

 

자유비행활공기, 엔진기, 고무동력기, 무선조종교예기를 비롯한 수십 대의 모형항공기들도 다른 나라 제품 못지않게 훌륭하게 만들어냈다고 한다.

 

매체는 “지금 평양시항공구락부 일군들과 감독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나라의 항공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높은 수준의 모형항공기와 발명품들을 더 훌륭하게, 더 많이 연구 제작하기 위하여 지혜와 정열을 합쳐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양시항공구락부는 2015년에 첫 시범경기를 펼쳤으며, 동평양경기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평양시항공구락부 체육인들은 모형항공자유비행활공기, 모형항공자유비행고무동력기 등을 타고 다양한 기교를 선보였다. (2015.6.4.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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