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우려... 현실이 되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5/23 [09:14]

주한미군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우려... 현실이 되나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5/23 [09:14]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주한미군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되었다.

 

특히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주한미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졌다.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주한미군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군인에 대해 검사한다고 하지만 내부에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계속 지역사회를 왔다 갔다 한다”라며 해외에서 들어오는 미군만을 코로나19 검사한다고 해서 주한미군 전체가 코로나19에 안전하지 않음을 지적한 바 있다. 

 

주한미군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것이 우려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형을 분석한 결과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 중인 C형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는 감염경로에 대해 여전히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초기에는 A형이었지만 신천지 사태를 거치면서 B형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C형은 우리나라에서 미국 입국자들에게서 개별적으로 확인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집단 감염으로 번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자가격리 14일과 코로나19에 대해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그래서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기본적으로 알 수 있다.

 

이태원 클럽을 찾는 사람 중에 유럽과 미국에서 온 사람, 우리나라의 방역 조치를 거치지 않는 사람이 이번 코로나 확산의 주범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주한미군일 가능성도 높다.

 

이제라도 주한미군과 그의 가족들에 대한 철저히 방역 조치를 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주한미군에 대한 코로나19 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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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확산 2020/05/23 [18:11] 수정 | 삭제
  • 주한미군은 1급비밀로 실험도하고 전쟁이니까 바이러스을 확산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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