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당 “친일신문 조선일보를 즉각 압류하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6:23]

청년당 “친일신문 조선일보를 즉각 압류하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6/04 [16:23]

“친일언론, 적폐언론, 조선일보 폐간하라!”

“윤미향 정의연 공격하는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신문 조선일보를 즉각 압류하라!”

 

4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집 앞에서 울려 퍼진 목소리이다.

 

▲ 청년당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집 앞에서 ‘친일매국어론, 가짜뉴스 조선일보 폐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를 완전히 청산해 자주 국가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청년당]  © 김영란 기자

 

▲ 청년당은 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를 구겨서 방 사장 입에 처넣는 상징의식을 했다. [사진제공-청년당]   © 김영란 기자

 

청년당은 이날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집 앞에서 ‘친일매국언론, 가짜뉴스 조선일보 폐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를 완전히 청산해 자주 국가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친일로 100년 동안 대를 이어 떵떵거리며 살아온 조선일보에 대한 국가적 조치와 처벌이 필요한 시점”이며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그 부역자들은 친일반민족행위로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당은 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를 구겨서 방 사장 입에 처넣는 상징의식을 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이들은 방 사장 집 주위에서 조선일보 폐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유장희 청년당 당원은 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가 그동안 저지른 거짓보도, 조작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선일보는 언론의 기능을 잃었다. 언론은 어떤 문제에 대해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활동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사실, 진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이러한 전제조건이 무너진 채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제 더 조선일보의 왜곡, 거짓 뉴스에 속지 않는다. 결국 조선일보가 갈 길은 폐간뿐이다”라고 말했다. 

 

권오민 청년당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 100년은 친일과 독재 옹호의 100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일제 강점기 방응모 사장을 필두로 해서 조선일보 사주들은 친일의 길로 왔다. 방응모 사장은 친일인명사전에서 등재되었다. 친일 이후에 조선일보 사주들은 독재와 권력에 아부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갖은 악행을 저질러왔다. 조선일보는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권력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또한 마음에 드는 정권을 세울 수 있다고 자신해 왔다. 하지만 그들의 알량한 자부심은 이제 끝났다. 국민주권시대의 걸림돌인 조선일보를 폐간하고 깨끗한 100년을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김준성 청년당 회원은 방 씨 일가의 친일독재 부역 행위를 언급하면서 조선일보의 역사는 민중을 배신한 역사라고 지적했다.  

 

▲ 기자회견 후 청년당 회원들은 방상훈 사장 집 주위에서 조선일보 폐간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사진제공-청년당]   © 김영란 기자

 

아래는 청년당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아래------------------------------------

 

조선일보사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처벌하라

 

 

조선일보는 태생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친일언론이다.

 

조선일보 방응모 사주부터 현재 방상훈 사장까지 대를 이어 일본 천황에 충성을 다 바치고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더 그냥 지켜볼 수는 없다.

 

조선일보는 온갖 가짜뉴스를 쏟아내며 윤미향 의원과 정의기억연대를 공격하고 있다.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반일여론을 사전에 잠재우기 위한 발악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2005년 당시 국회는 친일파 후손들이 소송을 통해 친일파들의 땅을 되찾아가자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친일파들의 재산의 국가귀속을 법률화했다. 

 

이제 21대 국회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노골적인 친일행위를 해온 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명백한 처벌과 재산환수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100년 동안 조선일보 때문에 식민지 노예근성을 강요당해왔다.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언론개혁의 첫발은 조선일보를 완전히 폐간시키는 것이다.

 

이제 친일로 100년 동안 대를 이어 떵떵거리며 살아온 조선일보에 대한 국가적 조치와 처벌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민의 힘으로 조선일보를 100년 만에 완전히 청산하여 진정한 자주 국가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한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그 부역자들은 친일반민족행위로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다.

 

친일언론, 적폐언론, 조선일보 폐간하라!

윤미향 정의연 공격하는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신문 조선일보를 즉각 압류하라!

 

2020년 6월 4일

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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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 2020/06/04 [17:21] 수정 | 삭제
  • 윤미향이 때문에 저런 활동하는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활동은 오히려 조선일보에 힘을 실어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학생들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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