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부사령부 “괌 타격에 대비한 대규모 요격훈련 9월에 진행”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3:12]

미 북부사령부 “괌 타격에 대비한 대규모 요격훈련 9월에 진행”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6/05 [13:12]

그레고리 길럿 미 북부사령부 작전과장이 괌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는 상황을 상정한 요격훈련을 오는 9월에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미국의 육해공군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사령부까지 포함해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미사일방어옹호동맹(MDAA)은 4일(현지 시각) 개최한 ‘극초음속미사일과 탄도미사일 추적 우주 위성’을 주제로 화상회의에서 길럿 작전과장이 이처럼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 화상회의에는 리키 엘리슨 미사일방옹호동맹회장, 그레고리 길럿 북부사령부 작전과장, 스탠 스타피라 미사일방어청 최고설계자, 데렉 터니어 우주개발청장, 월터 차이 미사일방어청 우주센서 국장, 더그 램본 하원 군사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길럿 작전과장은 이 훈련이 심해부터 우주,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까지 전 영역에 걸친 다층적 방어를 골자로 한 것이며, 원래 4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9월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길럿 작전과장은 이 훈련에 인도태평양사령부, 중부사령부, 유럽사령부 등 복수의 통합전투 사령부와 공조하면서 5세대 전투기, 이지스함, 유도미사일구축함, 우주 자산 등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세대 전투기란 복합재료 동체, 초음속 순항, 스텔스 기술 등으로 만들어진 전투기로 F-22 랩터, F-35이 대표적이다.)  

 

또한 그는 이번 훈련에 적성국이 괌, 하와이 등을 타격할 경우 이를 방어하는 것과 5세대 전투기의 요격 및 실사격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상회의에서 램본 하원 의원은 북이 하와이, 알래스카 등 일부 주를 겨냥한 타격 능력을 보유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ㅋㅋㅋ 2020/06/05 [15:47] 수정 | 삭제
  • 지구 깡패 양키를 지구밖으로 던져 버리자.
  • 세게평화 2020/06/05 [14:11] 수정 | 삭제
  • 미국의 기을 꺽지않으면 계속 전쟁의 불안을 조성할것이다
    세계어느나라가 나서서 미국의 패권을 꺽을수 있는나라가 있을까?
    미국을 꺽는 나라가 있다면 세계 패권국이 되는것이다
    그대로 둔다면 미국은 세계에다 계속 전쟁의 불안만을 조성할것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