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친일언론 조선일보는 더 이상 소녀상을 때리지 마라!

광주전남 국민주권연대와 대진연 기자회견

광주통신원 | 기사입력 2020/06/05 [14:18]

[광주] 친일언론 조선일보는 더 이상 소녀상을 때리지 마라!

광주전남 국민주권연대와 대진연 기자회견

광주통신원 | 입력 : 2020/06/05 [14:18]

 

© 광주통신원

 

▲ 광주 북구 소녀상 앞에서 "조선일보는 더 이상 소녀상을 때리지 마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 광주통신원

 

국민주권연대 광주전남 지역본부(이하 광주전남 주권연대)와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하 광전대진연)은 6월 4일 광주광역시 북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언론 조선일보는 더 이상 소녀상을 때리지 마라”며 조선일보 폐간을 촉구했다.

 

김평진 광전대진연 회원은 “정의연은 지금 쏟아지는 각종 의혹에 대해 자료들을 공개하며 성실히 답하고 있다. 그런데 조선일보를 비롯한 적폐들은 들은 척도 않고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며 “더 나아가 이 의혹으로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라는 말까지 하며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목적이 윤미향과 정의연에 대한 의혹 제기가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투쟁 자체를 폄훼하고 왜곡하는 데 있는 것임이 드러났다”라고 지적했다.

 

손정빈 광주전남주권연대 회원은 “조선일보 100년의 역사는 친일과 독재의 한 몸이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선일보 방응모 전 사장은 대표적인 친일파로 조선일보는 일제의 조선 점령을 옹호, 일왕을 찬양, 조선 청년들을 일본의 침략전쟁 동원에 독려하는 등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에 부역하는 짓을 했다. 미국이 이 땅에 점령하고 이승만과 친일파들이 되살아나자 조선일보는 거기에 붙어 그들을 대변했다. 일본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 민주주의를 갈망한 광주 민중들을 학살한 전두환, 노태우, 반민주·반민생 정책으로 일관한 친일 친미의 후예들 이명박·박근혜까지 조선일보는 줄곧 국민의 편이 아닌 친일 친미 독재 세력의 편에 서 있었다”며 ‘친일과 독재에 부역’한 조선일보의 과거 역사를 까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날 반일운동은 조선일보 폐간 투쟁이다. 친일적폐를 미화, 옹호하며 진실과 정의를 부정하고 왜곡을 일삼는 조선일보를 처단하자”라고 주장했다.

 

한수진 광전대진연 회원은 “광주 곳곳에서 조선일보 폐간을 이야기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더운 날 고생한다며 운전하던 택시에서 내려 손에 돈을 쥐여주는 택시 기사, 아이는 초콜릿을 건네고 부모는 고생한다고 말을 건네주는 모습, 친일파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꼭 폐간하자고 이야기해주시는 시민들, 조선일보 폐간을 향한 뜨거운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언론들의 거짓과 왜곡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국민들은 권력이 아닌, 국민의 편에 있는 그런 언론을 원하고 있다. 조선일보폐간투쟁은 국민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번 총선에서도 확인했듯이 국민들의 위대한 힘으로 조선일보 폐간, 언론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조선일보 폐간이라고 적혀있는 피켓을 자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 광주통신원

 

▲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조선일보 폐간 퍼포먼스 중이다.  © 광주통신원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친일언론 조선일보를 폐간하고, 소녀상을 지켜내자!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친일 적폐 언론들의 가짜뉴스와 악의적 보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윤미향 국회의원과 정의연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내며, 그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이 윤미향과 정의연을 공격하자,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를 반대하는 친일 수구 단체들의 집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수요시위 중단’을 요구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주장까지 일삼고 있다.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흠집 내면서 친일 주장을 노골적으로 펴고 있다. 이들은 집회 신고까지 선점하면서 대놓고 수요시위를 방해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돌로 내리 찍혀 파손되는 사건도 있었다.

 

평화의 소녀상에는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자 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나아가 역사를 바로잡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양심과 정의가 집약되어 있다. 결국, 조선일보는 ‘수요시위 폄하’와 ‘소녀상 훼손’과 같이 천인공노할 행각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태생부터 “천왕폐하만세”로 지면을 가득 채웠던 친일언론 조선일보는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대변지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일본 아베 정부와 밀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탁을 했을 때 가장 먼저 찬양 보도를 낸 것이 조선일보였다. 전 국민이 일본제품불매 운동으로 일본의 경제침탈에 맞서 싸웠던 지난해에도, 조선일보는 철저히 일본 편에 서 있었다.

 

조선일보는 또한 독재옹호, 민주화 운동 탄압에도 앞장섰다.

 

박정희, 전두환 쿠데타에 대한 찬양 보도를 쏟아내면서 독재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5.18민중항쟁 당시에는 광주시민들을 빨갱이, 폭도로 매도하며 전두환 신군부를 지켜내는 충직한 사냥개였다.

 

이렇듯 친일독재의 선전기구였던 조선일보는 가짜뉴스로 연명하는 사기 집단이기도 하다.

 

조선일보에 의해 죽었다가 살아난 북한 사람은 셀 수도 없이 많고, 멀쩡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범죄자 누명을 쓰기도 하며, 심지어 다른 나라 정부가 기사 취소를 요구할 정도로 국제 망신을 자초한 경우도 있다.

 

나아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각종 가짜뉴스를 쏟아내며 국격 깎아 먹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조선일보가 지금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를 공격하고 있다. 무엇이 진실이고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소녀상과 수요시위를 지키고, 일본의 진정한 사죄, 배상을 받아내려면 조선일보를 폐간시켜야 한다. 진정한 자주독립국가,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조선일보를 폐간시켜야 한다.

 

더 이상 조선일보의 망동을 지켜볼 수 없다. 소녀상 앞에서 우리는 외친다.

 

친일언론, 반민주언론, 조선일보 폐간하라!

가짜뉴스 양산하는 조선일보 폐간하라!

윤미향 정의연 공격하는 조선일보 폐간하라!

국민의 힘으로 조선일보를 폐간시키고, 소녀상을 지키자!

 

 

2020년 6월 4일

 

국민주권연대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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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니스트 2020/06/05 [16:58] 수정 | 삭제
  • 오래 참고 한마디 합니다. 조국사건은 검찰이 벌린 연극이란 생각입니다. 누군들 그런 식으로 털면 안 걸릴 사람 몇 되겠습니까. 완벽한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가운데 토막이란 말, 또 털어서 머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얘기가 나오질 않습니까. 조국씨가 무슨 그리 큰 죄를 졌다고 생 날립니까. 그를 비난하는 사람은 내용을 잘 모르거나 부화뇌동 아닐 런지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 조국씨를 까발리고 있는 수사요원들 뒷조사 해보세요. 완전무결 어렵지 않겠습니까. 큰일 할 사람인가 아닌가가를 더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같이 90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정신대 위안부 다 헷갈림니다. 그렇더라도 수십년동안 이들을 중심으로 한 인권운동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확충되고 있는데 이제 와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해준 게 없다니 이 인권운동은 피해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출발한게 아니고 또 할머니들을 도우려면 국가가 나설 일이지 민간이 나서서 할머니들 따뜻한 잠자리 마련할 일은 아닙니다. 공금을 관리하는 자는 더 조심해야 하는데 잚못이 컸다면 벌 받아야 하지만 말만 듣고 비난 한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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