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양강도, 백두산 여름철 답사대 준비사업 활발히 벌이고 있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7:17]

북 “양강도, 백두산 여름철 답사대 준비사업 활발히 벌이고 있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6/05 [17:17]

▲ 2019년 10월 15일 혜산-삼지연 철도가 개통했다, 이 철도는 백두산 답사대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리명수청년역     

 

북의 양강도 혁명전적지 관리국이 여름철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를 위한 준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5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여름철 답사준비 활발’이라는 기사에서 이처럼 소개했다. 

 

매체는 양강도 혁명전적지 관리소에서 백두산 열풍이 고조되는데 맞게 강사들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의 사적지에는 사적에 대한 설명과 지도자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강사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답사대원들에게 노래와 시까지 곁들여가면서 사적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매체는 백두산 혁명전적지 관리소, 삼지연 혁명전적지 답사 숙영소를 비롯한 단위에서는 도로정비와 침실, 식당 등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답사 버스들의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수리와 정비를 하고 있으며, 지상궤도식삭도(지상궤도열차)와 공중여객삭도(케이블카) 수리보수에 힘을 넣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혜산-삼지연행 열차의 무사고·정시운행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산-삼지연행 열차는 지난해 10월 15일 백두산 답사대들의 편의 보장을 위해 개통했다.  

 

지난해 12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올해 4월까지 1,000여 개 단체에 56,000여 명이 백두산 답사를 진행했다고 북은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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