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홍콩 문제에 대한 결정권 중국에 있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7 [10:37]

북 “홍콩 문제에 대한 결정권 중국에 있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6/07 [10:37]

북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채택한 중국 정부의 결정은 정당하며 국제사회에서 문제 삼을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

 

북은 앞서 지난달 30일 외무성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홍콩 문제는 철저히 중국 내정에 속하는 문제이기에 그 어떤 나라, 세력도 그에 대해 평할 권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노동신문은 7일 ‘주권국가의 자주적 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를 통해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채택한 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 권리 행사라고 짚었다.

 

신문은 “홍콩에서는 외부세력의 사촉(사주)을 받은 불순분자들에 의해 국가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이 증대되고 있으며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라며 “공산당의 영도 밑에 중국의 정권기관들은 홍콩에서 인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고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헐뜯고 간섭할 권리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신문은 “《독립》의 미명하에 홍콩을 중국영토로부터 분리시키려는 시도는 중국에 있어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홍콩은 떼어 놓을 수 없는 중국의 영토”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유엔 헌장을 언급하며 중국이 홍콩에 대해 주권행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남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놓고 시비질하고 문제시하는 것이 지금처럼 계속 허용된다면 이 세계에서는 국제적 정의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중국의 주권행사 문제를 놓고 압박하며 중국 분열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연히 시도하고 있는 것은 제3자의 견지에서 보아도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홍콩 문제에 대한 결정권은 중국에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모든 조치들은 지극히 정당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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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은 중국의 큰도시다 2020/06/07 [21:35] 수정 | 삭제
  • 북한말도 맞는 말이다
    홍콩문제는 중국정치적 내정 문제다
    미국도 영국도 간섭 할것도 아니다
    간섭하는건 중국을 도발하는 행위다
  • 트럼프와 폼페이오가 가야 할 길 2020/06/07 [14:36] 수정 | 삭제
  • ▶ 미국에서는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인종차별과 공권력 남용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수십 년 또는 그 이상 전해 내려오는 악습이고, 그것에 대해 인종을 구분하지 않고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와 폼페이오 등 대가리에 든 것도 없이 대통령직을 도둑질하고 또 해 처먹으려는 구더기 같은 넘들에게는 이러한 사태가 성가실 뿐이다.

    ▶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중국보다 훨씬 적은 인구를 가진 미국에서 인명을 중시하고 치료의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 지구를 위한 해결책을 추구한다며 지랄을 떨면서 연방정부가 하는 건 하나도 없고 매일 증가하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발표하는 것뿐이다. 그 숨겨진 이면에는 민주당 지지자가 대선 때까지 많이 뒈지거나 골골거려 투표장에 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다.

    ▶ 미국인이 원하는 건 중국처럼 후다닥 조치해서 전 국민이 코로나19에서 해방되어 마음대로 숨 쉬고, 일하러 가고, 여행도 다니고, 밥도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미국인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육류가공공장에서 생산된 고기를 먹어야 하고, 매일 증가하는 천문학적인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보면서 자신도 언젠가 확진자와 사망자 단계로 나아가 초상 칠 일을 생각하니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트럼프와 그 일당들을 갈아 마시고 싶은 것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뒈지기도 전에 일을 구하지 못해 굶어 죽어야 할 상황이 먼저 온다.

    ▶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란 살찐 트럼프와 폼페이오 등 그 일당을 모조리 훈제 처리해서 먹으며 며칠 간이라도 더 살고 싶은 생각뿐일 것이다.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며 중국을 비하하고 미국을 미화하는 잡소리는 정화조에 들어가 구더기에게나 하라고 한다. 미국인이 원하는 건 중국처럼 코로나19에서 해방되는 청정 국가와 일자리 등이지 돌대가리들이 중국이나 정적을 씹기 위해 매일 쏟아내는 1, 2형식 문장의 트윗이나 헛소리가 아니다.

    ▶ 미국인은 이제 하늘이 무너져도 강간범, 도둑넘, 사기꾼, 투기꾼, 이간질쟁이, 시비쟁이, 뺀질이, 뻥쟁이, 상습적인 범법자, 여기저기 삥쳐 먹는 시정잡배 같은 저질 지도자를 뽑지 않을 것이다. 만일 이런 자가 또 당선된다면 뭔 특검 조사니 탄핵 소추의 방법을 취하지 않고 김재규처럼 바로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버릴 것이다. 두 번 다시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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