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러시아 국경절 맞이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 보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10:54]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 국경절 맞이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 보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6/12 [10:5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국경절에 즈음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늘 로씨야(러시아) 인민은 당신의 정력적인 영도 밑에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강력하고 번영하는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우리 인민은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여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러 친선을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강화·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국민들의 염원에 전적으로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나는 지금도 지난해 4월 로씨야연방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울라지보스또크(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있은 당신과의 뜻깊은 첫 상봉을 기쁜 마음으로 추억하고 있으며 우리들 사이에 이룩된 공동인식과 합의들이 반드시 이행되어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 친선관계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게 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6월 12일을 ‘러시아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1990년 6월 12일 러시아 의회가 정식으로 주권국가로 선언한 날을 독립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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