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셰일혁명’ 상징 체서피크 파산

백남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06:57]

미 ‘셰일혁명’ 상징 체서피크 파산

백남주 객원기자 | 입력 : 2020/06/30 [06:57]

미국 셰일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유가하락 등으로 몰락하고 있다. 

 

미국 셰일혁명을 주도한 석유개발업체 체서피크에너지(Chesapeake Energy)가 28일(현지시간) 미 남부 텍사스주 휴스턴의 텍사스 남부지방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공장이 멈추고,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경영난이 극심해진 것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체서피크의 채무는 500억달러(약 60조원)에 달하며 채권자는 10만명 정도다. 올해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석유업체 중 최대 규모다.

 

체서피크는 셰일 암석을 수압으로 깨트려 천연가스와 석유를 함유한 셰일 오일을 추출하는 프래킹 기법과 수평 시추를 도입한 미국 셰일분야의 선두주자다. 엑손 모빌에 이어 미국 2위 천연가스 생산업체로 성장하기도 했다. 

 

미국은 대량으로 셰일석유를 생산하면서 2014년 경 부터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1위 석유 수출국이 됐고, 작년에는 수입량보다 수출량이 많은 석유 ‘순수출국’이 되기도 했다. 

 

셰일업계를 상징하는 체서피크의 도산은 군소 셰일업체들의 본격적인 줄도산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보통 셰일업체들은 유가가 45~50달러는 되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현대 유가(서부텍사스산중질유 기준)는 40달러 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미 20여 곳에 달하는 셰일업체들이 파산했다. <파이낸셜뉴스>보도에 따르면 법무법인 헤인스앤드분는 지난 5월말 기준으로 미국의 석유 시추·생산업체 18곳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재 유가 수준이 지속된다면 향후 2년 안에 200개 이상의 셰일업체들이 파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유가가 배럴당 35달러선에 머문다면 대형 미국 셰일업체의 30%는 사실상 ‘파산 상태’에 놓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양키고홈 2020/07/05 [10:22] 수정 | 삭제
  •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다.
  • uuuuu 2020/06/30 [13:15] 수정 | 삭제
  • 참 답답네 자주시보ㅉ 미국셰일이 코로나땜에 이지경이 된줄 아냐? 물론 울 포털뉴스쓰레기보담 이 자주시보가 북한을 음해하지 않아서 글고 북한옹호하는 댓글보며 스트레스풀고 (작년 판문점서 덤프김위원장 만났을때부터 이곳에 들렀지만서도) 유일했는데 완전 병신되어가네

    아래 댓글러에게 한ㅁ디만 하고 갈게
    글 다 읽지 않고 닉네임만 보고 간다
    당신은 주구장창 북한이 이스라엘처럼 핵을 숨기라는(노벨!!!!-그가 누군지는 러시아인들이라면 다 앎!- 상받은 울 대통처럼)거에 집착하고 미민주당을 믿는것 같은데
    파키스탄이 어떤 조건으로 핵을 가진줄 아는가? (동시에 소련아프간전쟁때 미국도운 중공)글고 어떻게 인ㄷ가 핵을 가진줄은 알고 순진하게 북한을 (역사) 이해 못하고 계속해서 꼭두각시 덤프만 공격하는가!
    덤프는 내도 싫지만 당신이 트빠처럼 구는게(민주당이 유일한 딥스테이트) 아니 당신은 정말 미민주당이 괜찮다고 위안삼는거에 자주시보와 한몸같다(걍 단순 독자인것ㅇ르 알겠지만서도)글고 북한비핵화가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 나아가 전세계비핵화는 북러가 바라는 바이고 미국의 수준은 핵만능주의가 최선인것을 알길 바래요~ 사막폭풍작전 프로파간 에 혹하는 당신 미국군사력판타지에 흠뻑젖은 위험한 망상을 하고 있단것을 재고하세요 그나마 덤프를 믿는 노벨상받고 퉁친 대통이 그나마 울 한국의 정체성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보단 낫다는 생각에 답글답니다
  • ㅇㅇㅇ 2020/06/30 [09:47] 수정 | 삭제
  • ///// 이미 18년전, 북한 다루기 예견했던 트럼프, 예측은 정확했다! /////

    윗 기사 제목을 구글에 검색하면 트럼프가 과거 2000년 TV언론 인터뷰를(유튜브 영상) 볼수 있고요.
    이게 진짜 트럼프의 북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남북관계가 한참 좋을때 2000년에 북한 선제공격을 주장했고
    CVID에 목표가 있다는 것을 밝혔고 클린턴에 대해서 멍청하게 북한에 이용당한걸로 이야기 합니다.

    지금은 트럼프가 북한에 어떤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2000년에는 볼턴과 같이 초강력 매파 입장 이였습니다.

    그런데 임종석, 문재인, 문정인, 정세현, 박지원 같은 남한 진보 인사들 언론 기사들 보면
    트럼프는 합의할 생각이 있었는데 볼턴이 막았다 정도로 아직도 트럼프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트럼프가 CVID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북미협상은 불가능하고 북한이 미국에게 트럼프가 원하는 비핵화를 할수 있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남한이 이걸 명분으로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남북철도연결을 시도하는게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좀 가능성이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북한 개별관광은 한미워킹그룹에서 미국이 허락했다고 하고 남한 인사들도 북한이 호응만 하면 할수 있다고 하던데
    이것도 미국과 남한이 지금 군사행동 하려는 북한을 잡아두기 위해서 시간 벌기 위한 사기술인지는 알수 없지만
    남한이 개별관광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고 진짜 한다고 약속을 하면 남한의 개별관광에 호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