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민이라는 기반이 없는 당은 바람 앞의 촛불”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1:07]

북 “인민이라는 기반이 없는 당은 바람 앞의 촛불”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7/06 [11:07]

지난 2일 열린 북의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중요 정책적 문제들과 당면사업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국가비상방역 조치 강화와 평양종합병원 건설의 물질·기술적 보장대책을 세울 것 등을 결정했다. 

 

북이 6일 노동신문 논설을 통해 당 중앙위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은 주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당의 본태를 뚜렷이 과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논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것은 우리 당의 존재 방식’에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이것은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여기는 조선노동당의 존재 방식이며 혁명적 당풍”이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혁명적당의 생명의 뿌리는 '인민'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혁명적당은 인민대중 속에서 선발된 선진분자들로 조직되고 인민대중을 저수지로 하여 자기의 대열을 보충·확대해 나가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간다. 인민의 버림을 받은 당, 인민이라는 기반이 없는 당은 바람 앞의 촛불과 같다.”

 

논설은 멸사복무 중요성을 2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로 논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높여주는 자양분이다”라고 짚었다.

 

논설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당의 힘이며,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논설은 “당에 대한 군중의 지지와 신뢰는 강압적인 방법이나 유혹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다. 그것은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와 인민적 시책, 일꾼들의 헌신적인 복무정신에 의하여 굳건해진다”라고 설명했다. 

 

논설은 조선노동당의 전통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설은 일꾼들의 멸사복무의 열도는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 높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논설은 당에서 아무리 좋은 노선과 정책을 제시해도 일꾼들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하면 당의 정책이 '인민'들에게 제때 정확히 가닿을 수 없고 결국은 나라의 혁명 진지가 흔들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논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광범한 군중을 혁명위업 수행에 떨쳐나서도록 적극 추동하는 활력소이다”라고 짚었다.

 

논설은 일꾼이 호소나 하고 지시하는 방법으로 대중을 동원하거나 발동할 수 없으며 진실로 대중을 감화시키며 마음을 틀어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논설은 “일꾼들이 인민의 요구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내달릴 때 대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은 더 높이 발양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논설은 일꾼들에게 시련이 있다고 하여 대중들의 생활을 외면하고 남을 쳐다볼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수록 대중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와 애로를 풀어주며 그들의 힘에 의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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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20/07/06 [12:03] 수정 | 삭제
  • (관련 없는 댓글 이라서 죄송합니다.)

    저는 남한이 개별관광을 한다는 약속을 하면 남북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쉽게 할수 있는 남북 협력으로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코로나 억제를 위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전염력이 굉장히 강하고 방역에 소홀히 하면 북한에 큰 타격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외출시에 꼭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걸로 코로나를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한의 개별관광은 코로나 시대라도 남한 개별관광객의 자격을 코로나 증상이 없을것, 남한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다는걸 인증 할것, 마스크를 꼭 해야 할 것, 휴대용 손 소독제를 가지고 와야 할 것. 으로 코로나 시대에 얼마든지 남한 개별관광을 시행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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