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남새과학연구소, 10종의 채소 품종 새로 육종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09:58]

북 평양남새과학연구소, 10종의 채소 품종 새로 육종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7/10 [09:58]

▲ 최근 대규모 채소 재배용 온실단지로 알려진 북 평양남새(채소)과학연구소에서 10종의 채소 품종을 새로 육종해 여러 단위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7.10 조선중앙통신  

 

 

 

 

 

최근 대규모 채소 재배용 온실단지로 알려진 북 평양남새(채소)과학연구소에서 10종의 채소 품종을 새로 육종해 여러 단위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현대적인 남새연구 및 생산기지-평양남새과학연구소’ 제목의 기사에서 “오이, 도마도, 고추, 홍당무 등의 새 품종 남새들은 맛이 좋으면서도 영양학적 가치와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하여 남새 생산단위들에서 대단한 호평”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2015년 7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구소를 현지 지도한 것을 언급하면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이시려고 마음 쓰시는 김정은 동지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진 곳이다”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생물 공학적인 방법으로 맛있고 영양가 높은 다수확품종, 우량품종의 온실남새종자들을 새로 육종하고 퍼치기 위한 사업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남새품종들을 풍토 순화시키기 위한 사업,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연구사업의 방향과 방도”를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 지도 이후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서는 정보당 수백t의 열매남새를 생산할 수 있는 남새재배방법들을 확립하고 우리 식의 현대적인 수경온실도 연구개발하여 여러 단위에 도입하였으며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실천적 의의가 큰 새로운 품종들을 수많이 육종해냈다”라고 평가했다.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2011년 3월에 개소했으며, 총면적 143만 5천여㎡로 수경온실, 박막온실, 첨단생물공학연구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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