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포 단체들 7.27 즈음해 성명 “민족자주의 힘으로 평화통일 이룩하자”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7/23 [16:11]

LA 동포 단체들 7.27 즈음해 성명 “민족자주의 힘으로 평화통일 이룩하자”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7/23 [16:11]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동포 단체들이 7.27 정전협정일에 즈음해 성명을 발표했다.

 

‘Action One Korea’ ‘우리문화나눔회’ ‘진보의 벗’ ‘재미동포연합회서부지역회’ ‘미주 양심수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재미본부’는 성명을 통해 ▲남북합의 이행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주한미군 철거 ▲한미 워킹그룹 해체를 요구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아래----------------------------

 

조미평화협정을 누가 방해하고 있는가

 

1953년 7월 27일 이후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미국은 정전협정 이후에도 북침략전쟁연습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10년의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한반도는 지금도 전쟁 중이다. 어찌 총과 대포만이 전쟁이라 하겠는가, 가히 살인적이라 할 대북제재와 봉쇄 역시 북을 붕괴시키려는 포성 없는 전쟁이다.

 

두 차례의 조미정상회담에서 북은 핵무기 시험 중단, 미군유해 송환 등 실질적 조치를 취하고 통 크게 영변핵시설 폐기까지 제안 하며 대북제재해제와 평화협정체결을 원했으나 미국은 애초에 실현가능성 제로인 비핵화를 들먹이며 회담을 파탄시켰다. 진정 평화를 원치 않고 가로막는 세력은 미국임이 밝혀진지 이미 오래건만 한반도 이남에선 “평화”와 “굳건한 한미동맹” 을 한입에 담으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상초유의 국방비 50조, 미군 한명에 한 해 3억, 한반도를 전쟁의 위협에 몰아넣는 수십조의 미국무기를 사들이고 북을 침략하는 군사훈련을 벌이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지켜야 할 이유를 누구라서 이해 할 것인가. 문재인대통령의 말대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의 위협은 계속” 되고 있으며, 이 땅의 현실은 “두 번 다시 단 한 뼘의 영토, 영해, 영공도 침탈당하지 않을 것” 이라는 연설과는 반대로 이미 미국의 전략무기들이 우리의 영토와 영해, 영공을 뒤덮고 있다. 미군이 한반도 이남을 점령하고 세균전, 생화학전 실험실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며 사드배치로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해도, 강토를 오염시키고 유린해도 자주를 잃은 이남의 민중들은 피눈물을 삼킬 뿐이다. 한미상호보호조약에 의해 주한미군은 이남의 영토 어디든 무기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들의 범죄는 이남의 사법권 밖에 있다. 남의 땅에 들어와 버젓이 주인행세를 하며 굴종을 강요하는 “동맹”을 머리에 이고 있는 것이다. 외세를 몰아냄은 평화를 가능케 할 자주의 첫 걸음이다. 

 

정전협정의 당사자는 북과 미국이었고 67년이 지난 오늘도 한반도의 남쪽은 여전히 “미국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치와 굴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 한다”던 약속은 한미동맹에 막히고 급기야는 남북연락사무소가 사라지는 파국을 자초하고 말았다. 미국은 이미 코로나확산의 통제 불능과 누적된 경제위기, 폭발한 인종차별이 수습불가인 처지에 제 몸 하나 건사도 어려운 지경으로 이미 각국이 미제의 폭주에 반발하는 마당에 유독 한반도 이남에서만은 한미동맹이 위대할 수 있는지 개탄스러울 뿐이다. 

대북제재강화, 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하고 8월 한미군사합동훈련을 예고하면서 한편으로는 대화를 요구하는 미국에게 북은 <적대시철회 대 평화협상재개> 로 답하고 있다.

 

조미평화협정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제국주의세력이 힘의 우위를 잃지 않고 물러서리라는 기대는 환상일 뿐이다. 제재와 압박, 일방적 비핵화 만 주장하던 미국을 회담장으로 불러들인 건 북의 전략국가 선포였다. 67년 전의 정전협정이 미국이 전쟁의 패배를 인정하고 이루어 졌듯이 우리의 염원인 조미평화협정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고 개척해 나갈 권리는 어떤 외세에도 기대어 얻을 수 없으며 오직 힘으로서만 되찾을 수 있고 지켜낼 수 있다. 

 

조미평화협정 테이블에 이남의 자리는 없다. 그러나 이남을 점령한 외세를 몰아내고 평화와 통일로 가는 운전자의 역할도 역시나 엄중하다. 한반도의 분단과 전쟁은 외세와 이에 결탁한 반역의 무리들에 의해 저질러졌지만, 평화와 통일은 남과 북 민중, 온전한 민족자주의 힘으로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남북합의 이행하라!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하라!

주한미군 철거하라!

한미워킹그룹 해체하라!

 

2020년 7월 23일

Action One Korea, 우리문화나눔회, 진보의 벗, 재미동포연합회서부지역회, 미주양심수후원회,조국통일범민족연합재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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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범 2020/07/29 [13:32] 수정 | 삭제
  • 문재인대통령은 남북정책을 추진하는데에 localism(영남향토편협성)을 시급히 벗어야한다. 서울과 한강유역이 멀기만한 달나라같은 생각을 접고.. 이 좁은 반도모두가 내고향 내나라라는 nationalism(국가/민족주의)정신으로 북한과의 협력을통해 경제발전,교류상통을 도모해야한다. 북한을 멀기만한 나라, 상대해선 안될나라'라는 생각은 잘못임...트럼프같은 보기드문 대통령또한 우리에게 큰 호기아닌가? 앞으로 얻기힘든...유독심한 영남인들의 좌파타령(정치성)에 흔들려 갈길잃으면 결과는..?
  • ㅇㅇㅇ 2020/07/24 [09:28] 수정 | 삭제
  • 미국이 대선에서 민주당이 되면 큰일 날것이라고 호들갑 떠는 진보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트럼프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댜. 한국 민주당 진보측 인사들 문정인 정세현 임종석....등등 트럼프는 네오콘 글로벌리스트와 반대되는 인물이고 트럼프만이 미국 관료들의 반대를 뚫고 북한과 협상을 할수 있다. 트럼프는 북한에 기회다. 트럼프때 북한이 비핵화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미국 민주당이 되면 민주장은 과거부터 전쟁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오바마 처럼 8년 전략적 인내를(오바마 때는 이명박 박근혜 였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거나 베트남 처럼 군사공격을 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합니다.

    저는 혹시 남한 진보측 인사들이 이런 주장을 언론과 유튜브에 올리는 이유는 혹시 트럼프의 착한 면을 높이기 위해서 남한 진보 인사들이 트럼프를 지원하기 위해 악한 역할을 맞는게 아닌가 트럼프를 포장하는 역할을 맡은게 아닌가 하는 음모론적인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대표적인게 민주당의 문정인 입니다. 문정인은 미국 정치권의 상황을 잘 안다는 미국 언론인 해리 카지아니스 라는 미국인을 근거로 트럼프는 북한에 기회라는 주장을 합니다. 문정인 자신은 해리 카지아니스와 개인적으로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해리 카지아니스 라는 사람이 트럼프가 하노이때 협상을 하려 했는데 볼턴과 민주당의 청문회 때문에 못 했다./ /트럼프가 10월 서프라이즈 북미정상회담을 하기 위해서 미국이 대폭 수정된 협상안을 북한에 제시할 것이다./ /트럼프가 10월 서프라이즈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이유는 대선전에 코로나 유행을 덮기 위해서 언론에 코로나 유행을 덮을수 있는 뉴스 10월 깜짝 북미정상회담을 트럼프가 준비하는 것이다./ 문정인이 근거로 삼는 해리 카지아니스 라는 사람이 북한 관련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게 얼마나 신빙성 있는 주장인지 모르겠고 해리 카지아니스 라는 사람이 정말 문정인 말대로 트럼프 정부의 뜻을 잘 알고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한국 문재인 정부가 미국 정치권 로비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했다고 합니다. 만약 문재인 정부가 문정인을 통해서 저 이상한 사람 해리 카지아니스에게 거액의 돈을 써서 로비를 했다면 완전 허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트럼프는 과거 미국이 북한에 속고 이용 당했다고 주장했고 자신은 클린턴 오바마 처럼 북한에 속고 이용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00년 북핵 문제가 없었고 남북이 경협으로 평화로웠고 북미수교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올때 트럼프는 미국 TV언론 인터뷰에서 클린턴이 멍청하게 북한에 속고 있고 CVID를 뜻하는 주장과 그게 안 되면 북한을 선제공격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클린턴이 북한에 속고 이용 당했다고 생각하는 트럼프는 절대 북한에 유리한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북미정상회담은 남한과 북한의 친북 친미주의자들 생각과 달리 북한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을 군사적으로 공격해서 CVID를 하는게 어려우니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북한을 CVID 하겠다는 트럼프의 간절한 마음에서 왔고 목표는 CVID 이기 때문에 절대 좋은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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