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국이 국민의 생명권 위협하고 있어" 미국 반대 대행진 진행해

조윤영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7/25 [21:30]

[부산] "미국이 국민의 생명권 위협하고 있어" 미국 반대 대행진 진행해

조윤영 통신원 | 입력 : 2020/07/25 [21:30]

 

▲ 행진 참가자들의 모습  © 조윤영 통신원

 

부산 시민들은 지난 4일 해운대에서 주한미군이 민간인에게 폭죽을 직사하며 마스크도 없이 거리를 활보한 것을 두고 주한미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범민련부산연합, 평화통일센터 하나, 노동자실천연대 줏대, 부경주권연대가 25일 ‘미국 반대 대행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미워킹그룹 해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코로나 방역 무시 주한미군 철수', '싱가포르선언 이행 않는 트럼프 규탄', '문재인 정부 남북합의 적극이행 촉구'등을 주장하며 1시간여 동안 거리를 행진했다. 행진에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한미군 해운대 불꽃놀이 난동, 코로나 방역수칙 무시, 한미연합군사훈련, 한미워킹그룹,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강요 등 미국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권과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해이다. 분단과 전쟁의 고통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는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고, 미국의 내정간섭에서 벗어나야한다”라고 행진 취지를 밝혔다. 

 

두 아이의 엄마 이선자 씨는 “오는 8월에도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화와 군사행동은 양립할 수 없고 남북합의 취지에도 어긋나기 때문에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며  “미국은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배후조종하며 돈도 대주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직접 나서서 미국 정부에 한국의 방역체계를 따를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전수 조사에 불응한다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킨다는 강력한 입장도 필요하다”라고 발언했다. 

 

시민들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미국 규탄 선전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조윤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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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을 말살하라 지령 2020/07/26 [09:07] 수정 | 삭제
  • 한국민을 죽이는 한미군사 훈련을 왜 해야 하는가요?
    조선을 말살시키기 위한 훈련인가요?
    아니면 새누리당 미통당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가요 ?
    무었때문에 훈련을 해야 하나요?
    우리는 한반도에서 전쟁에 관련되는 모든것은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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