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방역위기 최대의 적, 해이성”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2:21]

북 “방역위기 최대의 적, 해이성”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8/04 [12:21]

코로나19 관련해 최대비상체제를 발령한 북이 조성된 방역위기를 극복하자고 연일 주민들에게 독려하고 있다.  

 

노동신문이 4일 논설 ‘최대비상체제는 고도의 각성과 엄격한 준수를 요구한다’에서 코로나19 유입과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조성된 현재 방역위기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입장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짚었다. 

 

논설은 코로나19 관련한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 세계의 많은 나라가 이것이 인류에게 얼마나 무서운 재난을 가져올게 될지 상상하지 못해 코로나19 감염을 막는데 응당한 각성을 가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해 고도의 각성과 긴장성을 가지며 올바른 대책을 세워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보여준다고 논설은 밝혔다.

 

논설은 "당과 국가가 아무리 강력하고 물샐틈없는 방역대책을 세웠어도 그것을 집행 준수하여야 할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순간이라도 안일 해이되면 그 생활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없다"라며 "당과 국가가 취한 모든 조치가 자기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자면 전체 인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현 방역위기에 대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조성된 방역위기를 타개하는 데서 최대의 적은 해이성이라며 코로나19를 통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마음을 푼다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논설은 코로나19를 막는 사업은 단순히 개별적 사람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 국가의 안전과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하기에 코로나19와 관련해 제정된 행동준칙과 규범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제멋대로 해석하고 무규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신은 물론이고 나라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논설은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며 당의 노선과 정책, 결정을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여기에 충성의 길, 애국의 길, ‘인민’을 위한 길이 있다고 짚었다.

 

논설은 일꾼들과 주민들에게 코로나19를 막는 사업에서 빈틈이 없는가, 이 사업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대한 적은 없는가, 늘 돌이켜보며 긴장하게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설은 비상방역지휘부의 지휘에 하나와 같이 절대복종하고 움직이는 질서를 더욱 엄격히 세울 것을 요구했다.

 

논설은 이번 방위역위기를 성과적으로 타개하는 것이 당의 권위와 주민의 안녕, 조국의 안전을 굳건히 사수하는 것이라고 한 번 더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ㅇㅇㅇ 2020/08/05 [07:20] 수정 | 삭제
  • 미국과 협상에서 북한의 핵 입장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추가.

    저는 거짓말은 나쁘지만 핵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북한이 영변 외에 핵시설은 매우 작은 수준이고
    핵무기는 조잡한걸 몇개 가지고 있다고 하면 미국도 안 믿겠지만 미국은 북한을 더욱 강하게 UN제제 할수 있는 100% 증거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이 강선과 몇몇 곳에 있다고 의문을 제기해도 북한이 맞다고 하기전까지는 확인되지 않은 미국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저는 어쩌면 미국측 대표가 북한과 비공개 회담에서 영변외 핵시설과 핵무기 수를 묻고 북한의 진실된 답변을 통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녹음기 까지 들고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7년 북한이 사진으로 공개한 핵폭탄과 수소폭탄은 무엇이냐? 라고 미국이 물으면 북한은 협상용을 위한 모형 사진 이였다고 하고 또 북한의 핵실험 지진파에 대해서 북한의 별도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한이 원하는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군축협상 같은건 어렵다고 생각하고 미국에 핵능력을 최대한 거짓말로 숨겨서 ,CVID 명분과 미국에 핵시설 위치 정보를 주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제제를 조금씩 약화 하고 NPT에 가입하지 않으면 북한은 언론을 통해 이스라엘 처럼 핵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ㅇㅇㅇ 2020/08/04 [12:55] 수정 | 삭제
  • 기사와 관련 없는 댓글 입니다.

    앞으로 미국과 협상에서 북한의 핵 입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저는 북한이 과거 여러차례 미국측 대표에게 고농축 우라늄의 증거를 전달한 목적은 공식적인 핵보유국이 되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국이 핵이 있다고 밝히는 국가는 수많은 나라 중에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인도 파키스탄 밖에 없습니다.
    저는 미국이 NPT. 체제를 훼손하는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 핵생산 시설은 영변 밖에 없거나 그외 지역은 영변에 비해서는 아주 규모가 작고
    핵무기는 조잡한 수준의 핵무기를 소량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북한은 북한이 이렇게 말하면 자신들이 핵보유국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실껀데
    이미 북한의 핵문제는 세계 언론에 오래 소개되었고 소량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을 믿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핵무기가 조잡한걸 소량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세계 언론이 북한의 핵무에 대해서 계속 추측 기사를 내는 한 북한은 핵보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도 자신들이 핵무기 보유를 밝히지 않는데도 언론이 이스라엘을 핵보유국으로 취급해서 핵보유국입니다.

    만약 북한이 미국과 핵 협상에서 영변 외에 영변 보다 더 큰 핵시설이 많고 핵무기가 80개 이상 있다고 미국에 밝히면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북한이 이런 말을 했다는걸 언론에 흘려서 NPT체제 보호를 명분으로 UN제제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이 핵능력과 핵무기에 대해서 미국에 밝히면 밝힐수록 핵보유국 인정이 이나라 CVID 명분이 강화 되고 핵시설과 핵능력은 스스로 약하다고 밝혀서 미국에 UN제제 명분을 주지 않고 핵보유국 홍보 역할은 이스라엘 처럼 언론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