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주통일실천단 "한반도 평화 방해, 주한미군 이 땅 떠나라!"

하인철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8/14 [03:02]

대학생 자주통일실천단 "한반도 평화 방해, 주한미군 이 땅 떠나라!"

하인철 통신원 | 입력 : 2020/08/14 [03:02]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미군철수를 요구했다.  

 

13일 오후 7시 미 대사관 앞에서 대학생 자주통일실천단(이하 '자주통일실천단')이 '한미전쟁훈련 중단! 코로나19 방역무시 주한미군 철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자주통일실천단은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 서울 대학생 겨레하나, 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회, 진보대학생넷,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의 대학생 단체로 구성되었다. 

 

자주통일실천단은 대북 적대행위 중단, 한미워킹그룹 해체, 주한미군 철수의 기조를 가지고 지난 10일 발족해 15일까지 활동한다.  

 

▲ 참가자들이 미대사관을 바라보며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하인철 통신원

  

기자회견은 반미반전가를 부르며 시작했다. 

 

곽호준 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대북 적대행위, 참수훈련 등이 포함된 전쟁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어렵게 만들어 낸 한반도 평화를 완전히 파탄 내고 전 쟁위기만 끊임없이 고조시키는 대결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한미군사훈련을 비판했다.

 

김지용 진보대학생넷 회원은 "미국은 지난 2년간 계속해서 대북적대행위를 하고 있다. 군사훈련과 대북제재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미국은 이전부터 동북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해 왔다"라고 미국의 패권주의를 규탄했다.

 

이기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은 "주한미군 코로나 전수조사를 요구했지만, 미군 측은 개인정보의 이유로 거절했다. 주한미군이 어디서 어떻게 코로나에 어떻게 걸렸는지,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알 수 없다. 미국에 방역주권조차 빼앗기고 있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기자회견은 성조기를 찢는 상징의식을 한 뒤 끝났다. 

 

기자회견 후 자주통일실천단은 민족자주 입장이 부족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며 청와대로 행진했다.

 

 

▲ 피켓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하인철 통신원

 

▲ 참가자들이 율동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하인철 통신원

 

▲ 사다리 플랑을 들고 행진을 진행하는 모습     ©하인철 통신원

  

미국은 우방 20/08/14 [11:07] 수정 삭제
  주한미군은 떠나면 안된다 백선엽이 이승만이가 박정희가 통곡을 한다 한국도 전쟁무기 많이 사오고 항공모함도 만들고 북한과 흡수통일 하기 위해선 전쟁연연습도 군사훈련도 많이 해야한다 미국의 바지가랭이도 꽉잡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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