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연대, 전쟁 대비 비상 지침을 해제해

문경환 | 기사입력 2020/08/25 [15:38]

주권연대, 전쟁 대비 비상 지침을 해제해

문경환 | 입력 : 2020/08/25 [15:38]

국민주권연대는 오늘(25일) 전쟁 대비 비상 지침을 해제하였다. 

 

지침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이다. 

 

국민주권연대는 한미연합훈련으로 전쟁위기가 고조되었으나 이후 남, 북, 미, 중의 움직임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전쟁위기가 급속히 가라앉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발표문 전문이다. 

 


 

 

전쟁 대비 비상 지침을 해제함

 

한미연합훈련 시작 이후 정세를 우리는 예리하게 주시하였다.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다음날인 8월 19일 조선노동당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1월에 조선노동당 8차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을 결정하고 공표하였다. 그 주된 내용은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한미가 진행한 전쟁훈련에 대하여 북한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로 답하는 놀라운 반응을 하였다.

 

북한이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공표한 다음날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세계에서 최고로 유능한 지도자'라고 해석되는 '세계 정상급 체스 플레이어' '체스의 달인'이라고 묘사하였고, 자신은 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자기가 아니면 전쟁이 일어나 3천만 명이 죽었을 것이라고 하는 등 '세계 정상급'인 북한과는 전쟁을 하면 절대 안 된다는 투의 연설을 하였다.

 

부산에서 한중 고위급 회담이 있었다.

 

지난 17일에 미군 폭격기와 연합훈련을 한 일본 한 나라만 전쟁 반대 의사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이미 침몰하고 있는 섬나라의 입장은 그리 고려할만한 대상이 아니다.

 

이런 연속적인 일들을 종합분석할 때 한미군사훈련으로 고조될 것 같았던 한반도 전쟁위기는 급속히 가라앉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래서 국민주권연대는 전쟁 대비 비상 지침을 해제한다.

 

회원들은 그동안 전쟁 대비 비상 지침을 즉시, 철저히 집행하였다. 이는 국민주권연대에 갖고 있는 회원들의 강한 믿음의 발현으로 된다. 조직을 믿어 주는 회원들에게 국민주권연대는 한없는 감사인사를 삼가 드린다.

 

집행부 우리들은 회원들의 믿음에 부응하고 평화, 번영, 통일을 향한 국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분투할 것을 맹세한다.

 

2020년 8월 25일

국민주권연대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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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뭐 2020/08/26 [02:49] 수정 | 삭제
  • 바보들인가...?
  • 이 범 2020/08/25 [18:03] 수정 | 삭제
  • 정부 어느부서 지지않게, 아니 더욱... 긴장이 고조된 한반도 군사정세를 예리하게 주시하고 대책을 준비하는 국민주권연대 집행부에 경의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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