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이버 범죄 원흉은 미국”... 대북 금융해킹 경보, 미국의 모략극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8/30 [12:34]

북 “사이버 범죄 원흉은 미국”... 대북 금융해킹 경보, 미국의 모략극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8/30 [12:34]

북이 미국 정부가 최근 대북 금융해킹 경보 발령한 것을 ‘미국의 모략극’이라고 반발했다. 

 

북의 ‘자금세척 및 테러자금지원 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은 29일 담화에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각종 범죄 행위를 반대하는 것은 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며 "미국이 사이버 위협을 기정사실화하고 공동대처를 한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대조선 압박 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음흉한 속심의 발로"라고 반박했다.

 

대변인은 계속해 "미국은 우리를 건드리는 경우 큰 봉변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숙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변인은 정작 미국이 국가안보국(NSA)의 프리즘(PRISM)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를 무차별적으로 감시, 도청, 교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리즘’은 미 국가안보국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미국의 주요 IT 기업과 손잡고 미 국민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온 민간인 사찰프로젝트로,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알려졌다. 

 

대변인은 “세계 최대의 사이버 전력량을 보유하고 인터넷 공간을 도용해 적국이든, 동맹국이든 가림 없이 사이버전을 맹렬하게 벌이고 있는 사이버 범죄의 원흉인 미국이 사이버 위협에 대해 운운하는 것 자체가 파렴치의 극치이며 언어도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국(CISA)과 재무부,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사령부 등 4개 기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비글보이즈'라고 명명한 북 해킹팀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한 금융 해킹을 재개하고 있다며 합동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은 ‘비글보이즈’가 북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 해킹부대로 원격 인터넷 접속을 통해 은행 강탈을 전담하는 해킹 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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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재미있단말이지~ 2020/08/30 [21:38] 수정 | 삭제
  • 지구상에-이백여개국가들중에-미국새ㄲ들을 -조롱하고/협박하고/훈계하는유일한나라가-노스코리아란말이야...... 구경하는재미가있고-유쾌/통쾌/상쾌하단말이야.....역시고구려후예다운-노스코리아~~~~~~~~~
  • 비밀 첩보 2020/08/30 [19:04] 수정 | 삭제
  • 미국은 다방면으로 침략을 하고 있네요 미국이 주로 하고 있는 일은 넘의 나라 정보 비밀 을 빼가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네요 이걸갖고 세계경찰노릇을 한다고 하는건가?
  • 미국 대선 클라이맥스는? 2020/08/30 [15:14] 수정 | 삭제
  • ▶ 뻥도 잘 치면 사람들이 재미있어하고 기분 좋으면 대통령도 시켜준다. 그런데 그런 뻥이 허구한 날 거짓말로 판명되고, 품질도 떨어져 시시껄렁하게 여겨지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다. 오늘날 트럼프가 이런 신세가 되었고, 대선후보 수락 연설 TV도 미국인은 이제 지겨워서 봐주지 않는다. 트럼프가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말이나, 꼴리는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강간해 주었다는 말과 같다. 그가 자리에서 내려오면, 아마도 국민이 가장 먼저 그것을 아예 잘라버릴 것이다.

    ▶ 별의별 개지랄을 다 떨어도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니 범죄자 사면권을 남용하면서 그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도 열세가 지속하면 정화조 구더기도 투표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할 인물이다. 어쨌든 이번 미국 대선의 클라이맥스는 트럼프가 부정 선거로 당선되어 미국이 내전으로 멸망하거나, 금융 해킹처럼 조선을 계속 찝쩍거리다 투표일 이전에 트럼프가 통구이 된 채 발견되는 일이다.
  • doom 2020/08/30 [13:44] 수정 | 삭제
  • 미국은 초방대히 비밀해킹활동 해오니.. '도둑이 제발저리다'고.. 지들이 잘안되거나, 들키거나 (스노든등)하면.. 러샤중북한등 나쁜놈들이 선량한 미국에 못된짓..한다며 난리치며 *랄 침. 특히 북에게는더.. 크다는나라 미국이.. 어쩌다 늘 투정대는 철부지처럼 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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