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깊은 슬픔을 아는 사람"

박금란 | 기사입력 2020/09/06 [12:21]

시 "깊은 슬픔을 아는 사람"

박금란 | 입력 : 2020/09/06 [12:21]

깊은 슬픔 아는 사람

                     

-박금란

 

깊은 슬픔 아는 사람

그 자락만큼 넓어져

삭막한 세상 이불이 되어

따스이 덮어주고

하늘자락 끌어다

푸른 하늘 흰 구름 같은 부풀음을

꿈을 잃은 사람

손길 잡는 것이니

곁에 있는 사람

희망으로 물들게 한다

 

깊은 슬픔 아는 사람

지혜와 용기

슬픔 속에서 알게 되어

나만이 아닌

너를 향해

사랑의 발자국 떼어

기어이 온 세상 푸르름

믿음 속 희망의 한 걸음이

만 사람의 한 걸음으로

 

깊은 슬픔 아는 사람

넓은 가슴 헤아림으로

깊은 겨울 화롯불 쬐던

이웃으로 돌아와

희망을 나누어주는

돌쇠가 되어

목마른 나그네에게

우물물 길러주는

두레박 된다 

이 범 20/09/06 [13:44] 수정 삭제
  절절한 마음..깊이 동감합니다. 이런 한을 풀려면 문정부는 코로나.태풍에이어, 3가지를 우선 해결토록 진력해야..1. 한국의 뼈속깊은 사대성(친일,친미) 극복위해 '주한미군없으면 나라망한다'고믿는 사람들에게 나라안망한다는 확실한 보장 설득.반대세력에 과감한 억제정책필요.. 위안부등 대일 무한투정은 열등의식이므로 자체정리 시도 2. 국가보안법을 시급히 과감 수정보완,폐기해 한국의 자신감제고 3.코로나로 코피흘리는 미국에 과감무쌍히 호혜위한 핵공갈 및미군철수 촉구..한다면 코로나와함께 획기적역사적인 인 평화사도로서 부각, 지역안정,평화시대 도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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