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태풍 휩쓴 함경도에 '일심단결의 폭풍'이 분다...수해 복구 박차"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14:48]

북 "태풍 휩쓴 함경도에 '일심단결의 폭풍'이 분다...수해 복구 박차"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9/18 [14:48]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8일 “자연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공화국의 함경남북도 피해지역들에 지금 기적의 폭풍, 창조의 폭풍이 세차게 불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평양수도당원사단' 궐기모임 모습.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5일 함경도 피해복구를 위해 평양의 당원들이 앞장설 것을 공개서한을 통해 호소했으며, 이에 화답한 평양의 12,000명 당원이 8일 함경도 현지로 출발했다.  

 

북 매체가 최근 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북 함경도에 급파된 ‘평양수도당원사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면서, 함경도에서 ‘일심단결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8일  “자연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공화국의 함경남북도 피해지역들에 지금 기적의 폭풍, 창조의 폭풍이 세차게 불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5일 함경도 피해복구를 위해 평양의 당원들이 앞장설 것을 공개서한을 통해 호소했으며, 이에 화답한 평양의 12,000명 당원이 8일 함경도 현지로 출발했다.

 

매체는 “김정은 원수님의 공개서한을 피 끓는 심장마다에 받아 안고 산악같이 일떠선 수도의 당원들”이라며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 다해 지원하고 투쟁할 것을 당 중앙은 수도당원 동지들에게 호소한다고 하신 그이(김정은 위원장)의 말씀은 수도의 당원들, 이 나라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였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담아 싣고 끝없이 흐르는 지원 열풍,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피해복구의 백열전을 벌리는 최정예당원사단들의 투쟁 열풍이 하나로 합쳐져 자연의 태풍이 남겨놓은 피해의 흔적을 말끔히 쓸어버리는 저 일심단결의 위력을 우리 어찌 ‘폭풍’이라 하지 않을 수 있으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제일 먼저 수해복구를 끝낸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 주민들이 17일 입주했다.   


매체는 또 최근 수해복구를 끝낸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사진도 함께 공개하면서 “자연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땅에는 피해의 흔적이 남지만 위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조선노동당원들이 폭풍쳐간 땅에는 사회주의 선경이 펼쳐지고 인민이 터치는 노동당 만세, 사회주의 만세 소리가 울려 퍼진다”라고 강조했다.

 

인민군대를 파견해 제일 먼저 수해복구를 끝낸 강북리에는 17일 피해 주민들이 입주했다.

 

매체는 특히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노동당이 있고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림 없이 폭풍 쳐 화답해 나서는 천만대오의 단결된 힘이 있어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으며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두려움을 모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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