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맹대화, 새로운 올가미.. 한국 정부 세인의 웃음거리 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9/20 [11:07]

북 ‘동맹대화, 새로운 올가미.. 한국 정부 세인의 웃음거리 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9/20 [11:07]

북이 동맹대화를 새로운 올가미라며 한국 정부를 향해 가련하기 짝이 없다고 조소를 보냈다. 

 

북 매체 메아리는 20일 ‘《실무그룹》도 부족해 이젠 《동맹대화》까지?’라는 기사에서 이처럼 평가했다. 북 매체가 동맹대화에 대한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는 21세기에 들어와 국제적으로 각 나라가 대외관계에서 상호존중과 내정불간섭, 주권존중, 평등과 존엄의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상식 이하의 일이 벌어진다고 짚었다. 

 

매체는 동맹대화가 한반도 문제, 방위비분담금 문제를 비롯한 현안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동맹대화의 반동적 본질을 가리기 위한 미사여구’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이 미국과의 《동맹》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왔지만 차례진 결과는 너무도 비참한 것”이었다며 “《동맹》이 우선이라는 맹신으로 그토록 미국을 하내비(할아버지)처럼 섬겨왔지만 그들은 남조선을 《동맹》이 아닌 저들의 심부름꾼, 하수인으로밖에 여기지 않았으며 《인디아태평양전략》 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여긴 것이 고작”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남조선 당국은 《동맹》이라는 예속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대신 상전이 강박하는 《한미실무그룹》이라는 것을 덥석 받아 물고 남조선을 《한미동맹》의 틀에 더욱 철저히 얽어매놓음으로써 민심의 지탄을 받아왔다. 그런데 그것도 성차지 않아 얼마 전에는 또다시 외세를 찾아가 제 스스로 《동맹대화》라는 새로운 올가미를 쓰겠다고 구걸하였으니 어찌 세인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며 한국 정부를 조롱했다.

 

매체는 “(한국 정부가)입이 닳도록 《동맹》을 운운했건만 그때마다 상전으로부터 참을 수 없는 굴욕과 수모를 강요당했으면 이젠 좀 정신을 차릴 때가 되었겠는데 아직까지 상전에게 간이고 쓸개고 다 꺼내주겠다는 꼬락서니를 보면 실로 가련하기 짝이 없다”라고 조소를 보냈다,

 

매체는 한국 정부가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지금처럼 사대와 굴종에 계속 매달린다면 세상 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를 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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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타 2020/09/26 [23:30] 수정 | 삭제
  • 고마하자. 동무들아. 난 네들의 그 기회주의, 그 십질주의도 신물난다. 내가 하늘군대를 이끌고 본때를 함 보여주께. 네들이 나의 뜻을 깨치는 순간이 네들과 네들 마누라 네들 게세기들의 이승의 마지막 순간이다. 오래 사시라. 곧 네들이 살곳을 알려주겠다
  • 짝퉁외교 2020/09/24 [10:46] 수정 | 삭제
  • 미국도그러하나(온통군바리퇴역,정보맨들..) 우리또한 문재인정부의 끄나풀같은 외교역량에 한탄한다. 우리에게 외교는 실로 중대치아니한가? 책몇권읽어 교수하거나, 어쩌다 시험한번붙으면 평생외교관 되버려 귀족생활되거나, 유엔직원모집에 붙거나, 수십년 미국에 예스,오케..만 해온 외교관료주의에 빠져 조용히 봉급만축내거나.. 경력도 짦은..갑작 외교한다고 미국에가 '...대화' 만들어와 한껀했다며 으쓱하거나..이런외교로 어떻게 북,중,일,러샤같은 외교를 할까? 택도..
  • 국방부 시계와 똑같이 세상은 돌아간다 2020/09/20 [17:05] 수정 | 삭제
  • ▶ 능력 없는 잡것들이 제 주제도 모르고 패거리만 만들어 우위를 점하려는 자들을 우리는 시정잡배라 부른다. 이런 넘들 중에는 명함도 갓 만들어 돌리는 트럼프(수괴), 폼페이오(국무), 므누신(재무), 로스(상무), 에스퍼(국방), 비건(국무 부장관), 스틸웰(국무 동아태 차관보) 등 그 수준이 구더기처럼 대가리가 물렁물렁한 종자들로 버글버글한다.

    ▶ 기존 패거리는 나이가 좀 들어 잘 팔리지 않는 기생들이고, 요즘 인기 있는 기생은 한국이다. 한국 기생을 잡아야 장사가 잘된다고 생각한 시정잡배들은 며칠 뒤 일어날 자신들의 몰락을 예견하는지 하루가 다르게 애걸복걸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힘 좀 쓰는 정승처럼 생각하는지 선택을 강요받니, 지정학적 딜레마니, 전략적 선택이니 꼴리는 대로 씨버리고 있다. 아마도 며칠이라는 시간이 지나 꺼지는 게 확실해 지면 한국 기생에 대한 이야기도 사라질 것이다.

    ▶ 대중이 반미 하는 나라, 한국에 반중을 들이민다고 될 일이 아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생존과 발전을 추구해도 부족한 한국이 미국의 이간질에 시장을 나누는 일도 할 수 없다. 기생은 기생으로 존재할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기생이 기둥서방처럼 행세해서는 안 된다.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 행위로 주권 침해를 받는 중국을 반대할 이유가 없고, 발전된 기술로 더 잘 살아가려는 중국을 탄압하는 미국의 행위에 동조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한국이 지금까지 살아남아 발전해 가는 과정을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저 구더기 같은 종자들이 곧 꺼지는 걸 기다리면 된다.

  • 미국이 오래 살려면 지구를 떠나야 2020/09/20 [15:46] 수정 | 삭제
  • ▶ "얼마 전에는 또다시 외세를 찾아가 제 스스로 《동맹 대화》라는 새로운 올가미를 쓰겠다고 구걸하였다"라는 한국 정부의 짓거리는 정말 세인의 웃음거리가 될 만하다. 인도·태평양전략을 씨버리든지 말든지는 미국넘들이 할 일이고 그런 일에 동참하겠다는 동맹 대화는 중국을 적으로 돌려 미치광이와 함께 춤을 춰 보겠다는 의도인데 아무리 미 대선의 막바지라도, 또는 국익이나 국가안보를 운운해도 맞지 않는 사안이다.

    ▶ 썩은 동아줄이나 그동안 멸망한 제국을 보고도 답습하고 있으니 답답하긴 하나 정권을 내놓고서라도 그렇게 하겠다니 아쉬워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대외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대변하는 정부가 적절한 핑계조차 대지 못하고 수락하는 건 역량이 부족하거나 부정부패 등으로 미국의 농간에 걸린 일이 많아서 그럴 것이다. 미국 말을 듣지 않으면 중국처럼 물어뜯기고 국민이 반발할 것이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만 외교 정책으로 채택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좋은 게 좋은 것이고, 힘들고 귀찮은 건 딱 질색으로 여기는 정부 당국자의 발상이다.

    ▶ 한편, 유엔 안보리에서 왕따당한 폼페이오는 체면 유지를 위해 이란 제재에 대한 스냅백 규정을 적용해 보려고 지랄을 떨고 있는데 아마도 유엔 안보리는 미국의 탈퇴를 기다리지 않고 제명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의 나토 탈퇴까지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나토 탈퇴는 나토에서 미국을 왕따시키는 행위다. 그뿐만 아니라 곧 쓰레기가 될 미 달러화와도 이별해야 한다. 트럼프와 그 일당이 대선 승리에 이용하기 위해 미 민주당 우세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살포한 코로나19는 미국인을 배척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 이전부터 지랄을 떨던 미국 우선주의는 결국 함께 살지 못하고 지네들만 화성 가서 에어리언처럼 살겠다는 주장이니 그리 살도록 해주면 된다. 그들이 화성 가서 살면 폼페이오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남미를 떠돌아다니며 중국 화웨이 5G 제품을 이용하지 말라고 땀을 삘 삘 흘리며 다닐 필요도 없고, 트럼프가 자기 그룹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선의 핵무기가 날아오는 걸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러지 말도록 조선에 살살거릴 필요도 없어지고, 동맹에 방위비를 올려달라고 구걸할 필요도 없고, 공화당이나 민주당 중 하나가 몰락하면 러시아, 중국, 조선처럼 장기 집권도 가능하고, 화성에서 백주대로에 엉덩이 까고 씩씩거린다고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다.

    ▶ 아마도 미국이 화성에 정착해 살 무렵이면 조선은 지구의 반만 한 화성을 통째로 날려버릴 핵무기를 만들어 태양계에서 사라지게 할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적어도 지구는 물론 태양계 내에서는 발 뻗고 잘 곳이 없다. 좀 더 확실히 살아남으려면 은하수 가장자리로 도망가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한다. 다른 은하까지 도망갈 능력이 있으면 더 오래 숨 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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