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강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중소형발전소 새로 건설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2:46]

북, 자강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중소형발전소 새로 건설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10/15 [12:46]

북이 올해 각지에 수많은 중소형발전소를 새로 건설했다고 북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역사적인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 각지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긴장한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많은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중소형발전소들을 일떠세우고 다양한 에네르기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데 대한 당 정책관철에 떨쳐나선 각지 인민들의 애국적 헌신성에 의해 올해에만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중소형발전소들이 새로 일떠섰다”라고 전했다.

 

▲ 흥주청년4호발전소.

 

▲ 북 자강도 동신군에서 동신3호발전소(10월 13일)를 건설했다.     

 

매체는 먼저 수력 자원이 풍부한 자강도에서 중소형수력발전소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흥주청년4호발전소(10월 4일)를 준공하고 우시광산발전소, 무선3호발전소, 동신3호발전소(10월 13일), 위원덕암발전소의 발전설비조립을 연이어 끝냈으며, 장강6호발전소, 명문3호발전소, 흥주청년5호발전소건설도 빠른 속도로 진척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고풍군 용대리에서 물레방아식수차와 발전기를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장강군체신소, 강계종이공장, 강계편직공장, 전천군 고인협동농장 등 도 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수많은 극소형 및 초극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실리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북이 함경도, 황해북도에 추진하고 있는 중소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소식(보도일 기준)을 언급했다.

 

매체는 “금야강2호발전소를 우리나라(북) 중소형발전소의 본보기로 훌륭히 일떠세운데 이어 함흥청년1호발전소(3월 6일)를 빠른 기일 안에 완공하였으며함흥청년2호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발전소 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인산용석발전소

  

함경북도에서는 군민협동작전으로 창포댐과 수로터널, 통합전력관리체계가 구축된 발전기실을 갖춘 어랑천4호발전소(7월 11일)를 완공했다. 황해북도에서는 인산용석발전소(10월 1일)를 건설했다.

 

매체는 또 평안북도, 강원도에서의 중소형발전소 건설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백마호언제(댐)와 백마-철산물길의 간선물길을 이용한 피현2호발전소(7월 24일)가 평안북도에 건설된 것을 비롯하여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이 전국 도처에 일떠서 지방공업 활성화와 인민생활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에서도 조선노동당 창건 75돌을 맞으며 이천군민발전소(10월 6일)가 노동당시대의 창조물로 준공되었으며 세포군민발전소, 평강군민발전소, 회양군민발전소 등의 건설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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