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국인민지원군 한국전쟁 참전일 맞아 “북중친선, 세상이 부러워하는 관계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0/25 [12:59]

북, 중국인민지원군 한국전쟁 참전일 맞아 “북중친선, 세상이 부러워하는 관계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0/25 [12:59]

북이 중국인민지원군의 한국전쟁 참전일을 맞아 북중친선을 더욱 빛낼 의지를 보였다. 

 

노동신문이 25일 사설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의 위훈은 조중친선의 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것이다’에서 북중친선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관계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설은 “우리 인민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 높이 조선 전선에 용약 달려 나와 우리 인민군대와 한전호에서 어깨 겯고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과 노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있다”라며 중국인민지원군에 대한 감사를 보냈다.

 

사설은 중국인민지원군의 참전에 대해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 우의와 동지적 협조의 뚜렷한 과시”라고 평가했다.

 

사설은 “제국주의 연합세력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에서 발휘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 단결과 동지적 협조는 국제주의의 산모범으로 되였으며 항일의 전구에서 피로써 맺어진 조중 인민들 사이의 친선관계는 가열한 전쟁의 불길 속에서 더욱 굳건해지고 불패의 것으로 다져졌다”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북중친선의 역사에 대해 짚었다. 

 

먼저 사설은 ‘▲항일의 시기 일제를 반대해 투쟁해온 것 ▲북이 중국의 국내 전쟁에 지원한 것’을 언급하면서 북중관계는 전투적 우의와 신뢰로 결합해 시련의 시기마다 위력을 발휘했다고 짚었다. 

 

이어 사설은 북중 두 나라 선대 지도자들에 의해 북중친선은 사회주의 위업실현을 위한 투쟁 속에서 더욱 공고화되었다고 밝혔다.

 

사설은 “역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굳게 다져진 조중친선은 오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와 습근평(시진핑)총서기동지 사이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의하여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서 승화, 발전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설은 “조중친선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관계로 더욱 발전시키고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 위업을 활기있게 전진시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피력했다.

 

사설은 시진핑 주석의 지도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사설은 중국이 2017년 열린 중국공산당 19차 대회 이후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건설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당과 정부, 중국의 국민은 내외의 도전을 이겨내면서 나라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설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변은 시진핑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현명한 영도의 결실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은 앞으로 그 어떤 풍파와 시련이 닥쳐와도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힘차게 전진시키기 위한 길에서 언제나 중국당과 정부, 인민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며 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의 전면적 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중 양국은 중국인민지원군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5일 사설 이외에도 중국인민지원군의 한국전쟁 당시 활약상과 전통적인 북중친선을 강조하는 4개의 기사를 게재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3일 열린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참전 70주년' 행사에서 “위대한 항미원조는 제국주의의 침략 확장을 억제했다”라고 평가하며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반드시 자자손손 발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ㅇㅇㅇ 2020/10/26 [08:07] 수정 | 삭제
  • 윗 기사와 관련 없는 댓글 입니다. 죄송합니다.

    제제와 CVID에 미친 트럼프가 북한에 유리한 존재 인가? 그리고 바이든 승리 트럼프 불복 때 남북이 협력 사업을 적극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인 전문가도 미국인 전문가도 대체적으로 한미동맹에선 바이든, 북핵 문제 해결에선 트럼프 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트럼프와 싱가폴, 하노이, 판문점 3차례 정상회담을 했지만
    좀 좋아진건 한미군사훈련이 좀 약해진거 빼고는
    최대의 제제 유지, 어떠한 남북경협도 불가, CVID 요구.
    트럼프는 협성 전에는 친서로 머든 할수 있는듯이 하다가 실제 만나서 협상에 들어가면 굉장히 강경하고 CVID를 강력하게 추구했습니다. 지난 서훈이 미국 방문에서 종전선언 비핵화 전 불가 뿐만 아니라 개별관광 같은 남북협력도 미국과 협의해서 한다고 했는데 이건 서훈이 트럼프 행정부에 북한 경제 제제를 조금이라도 약화할수 있는 개별관광에 대해서 강한 반대 요구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트럼프 행정부의 남한 개별관광에 강한 반대를 볼때 재선 되어도 최대의 제제를 통한 북한의 CVID를 추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국내 국외 전문가들이 바이든이 북한에 위협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옛날 클린턴 김대중을 생각하면 민주당이 북한에 기회라고 생각하고 클린턴 오바마, 부시 트럼프를 볼때 한반도 전쟁을 두려워하는건 공화당 보다 민주당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가 전쟁을 추구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옛날 연평도 포격때 한국의 확전을 막은것은 미국 오바마 행정부 였고 강한 한미군사훈련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요구가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외국의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한반도 평화 라고 하지만 저는 바이든이 말로는 북한을 비판하여도 한반도 평화의 실질적인 기회 라고 생각하고 바이든이 이기면 트럼프는 불복 선언을 하고 한참 끌다가 쫒겨나갈거 같습니다. 저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선에 지고 불복선언으로 실질적인 미국 대통령의 힘이 사라졌을때 미국이 혼란에 빠졌을때 남한이 미국 걱정하지 말고 북한개별관광, 물물교환, 남북철도연결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북한도 코로나에 봉쇄만 하지 말고 트럼프의 선거 패배 후 불복으로 미국이 혼란스러울때 남한과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연방제 통일국가 2020/10/26 [04:06] 수정 | 삭제
  • 역사와 문화와 같은 한자권을 쓰는곳은 넗께보면 나라이름이 다를뿐중국도같은 민족이다 앞으로 남북한 중국은 연방제 통일국가로 가야 할것이다
  • 선지자 2020/10/25 [16:12] 수정 | 삭제
  • 생명잃은 땅... 중국이나 미국이나 러샤처럼 넓은나라도 아닌... 이 작은 반도남쪽 땅..표면 바로아래 수천의 알수없는 동족들의 원혼을 그대로 방치한채.. 바로 그위에 교회짓고 아파트 높게지어 예수찬양하며.. GDP높고 영어잘한다며 흥청대는 이 황당한 비대면의 땅의 지력은 과연 남아나있는지..? 하나님은 어찌 보실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