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오 “트럼프 2기 정부로 전환 준비”... 선거 불복 확산 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1/11 [11:37]

폼페오 “트럼프 2기 정부로 전환 준비”... 선거 불복 확산 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1/11 [11:37]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에 확산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10일(이하 현지시각) 차기 행정부로의 인수인계와 관련해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로의 순조로운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폼페오 장관은 이번 대선과 관련해 “미국 선거에서 집계될 표가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말해 부정선거 의혹을 간접적으로 제기했다. 

 

폼페오 장관은 대선 투표에서 사기가 있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으로 미국이 다른 나라의 선거에 대한 심판자로서 신뢰를 잃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터무니없다"라고 일축했다. 

 

폼페오 장관 외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치 코넬 상원 의장,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도 선거 결과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펜스 부통령은 9일 트윗을 통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우리는 모든 합법적인 투표가 집계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옹호해 나선 것이다.  

 

매코널 의장도 9일 상원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권한 내에서 부정행위 의혹을 살펴보면서 법적 선택권을 검토할 수 있다”라면서 “불법적인 투표용지는 집계돼선 안 되며, 그 과정은 투명해야 하고 법원이 분쟁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론은 대선 승자를 결정할 헌법상 역할이 없다”고 지적했다. 매코널 의장은 재검표 등 적어도 5개 주의 개표 결과는 법적 분쟁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도 9일 연방 검사들에게 메모를 보내 “투표 부정에 대한 실질적 혐의가 있다면 여러분의 관할구역 내 특정 지역에서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에 앞서 이를 추적하는 것을 재가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바 장관이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미국 안에서는 공화당이 장고 끝에 트럼프의 대선 불복 지지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법적 대응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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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적 똥개나 구더기의 운명 2020/11/11 [12:52] 수정 | 삭제
  • ▶ 똥개나 구더기가 인간에게 꼬장을 치려면 여기저기 똥을 더 많이 싸재끼든지 똥물을 묻혀야 한다. 똥개의 꼬봉도 똥개다. 미국 대통령, 부통령, 상원 원내대표, 국무장관, 법무장관, 백악관 대변인 등은 이들과 하는 짓이 유사한 부류다. 사이비 교주 같은 수괴가 한마디 하면 모두 광신도처럼 빨가벗고 신들린 헛소리를 씨버리며 미친 행각을 벌인다. 언론에 나가 이런 지랄을 벌이면 바로 마이크를 끄거나 방송 송출을 중단한다.

    ▶ 수괴나 꼬봉들이 한결같이 흐리멍덩한 이유는 수괴는 학교 다닐 때 숙제를 해본 적이 없는 돌대가리라 그렇고, 그 돌대가리가 인선한 꼬봉들이고 대부분 봉숭아 학당 출신들이라 그렇다. 이들은 현실을 살면서 마치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배우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그것도 보따리 싸서 집에 돌아가는 날까지 그렇게 살 것이다. 그동안 이런 체제로 살았으니 구태여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필요도 없고 대선이라 하여 특별한 중요성을 둘 필요도 없다.

    ▶ 지난 4년간 이런 지랄을 반복해 오다 이번 재선에서 실패한 뒤 그 증세가 더욱더 심해졌다. 똥개나 구더기에게도 하노이 정상회담이나 남북 정상회담 같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좋은 기회로 잡지 못하고 되레 꼬장만 놓아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꺼질 일만 남았다. 그냥 꺼지기만 해서 되는 일은 아니고 수많은 소송이 진드기처럼 똥개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 먹을 것이니 몸에 많은 상처가 날 것이다. 소송이 오래 진행되면 여러 진드기 할배와 아들, 손주 등이 보금자리를 펴고 함께 물어뜯을 것이니 명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 진드기는 손이 닿지 않는 곳, 대가리 속, 피부 속, 기타 인체 속에서도 잘 살아가니 진드기에 물린 똥개들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그렇게 물리며 버티다 200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살다 보면 어느 날 숨진 채 발견되기도 하고, 고참에게 두들겨 맞거나 성폭행 또는 성추행 대상이 될 수도 있고, 강제로 일부 장기가 절단되거나 성전환수술도 받을 수 있다. 똥개들은 맛있는 똥을 먹기 위해 모든 걸 바친다. 세상 만인이 의아하게 여기는 짓거리도 백주대로에서 거리낌 없이 해 재낀다.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부정선거 운운하는 헛소리도 꽈배기처럼 잘도 꼬아 주둥아리로 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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