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아프칸·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 지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4:39]

트럼프 대통령, 아프칸·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 지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1/18 [14:3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중 2,5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미 국방부가 17일(이하 현지 시각) 밝혔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약 4,500명, 이라크에는 약 3,000명의 미군이 주둔해 있는데 각각 2,000명, 500명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미군 감축은 차기 대통령 취임(1월 20일) 전까지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7일 트윗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력을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밀러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이번 명령안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을 성공적이고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우리의 용감한 군인들을 귀환시키고자 하는 트럼프 정책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이외에도 소말리아에 있는 미군도 철수할 것이라는 미 언론 보도가 있다. 

 

뉴욕타임스와 CNN방송은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소말리아에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700명도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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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부터빼가라 ~ 2020/11/18 [19:21] 수정 | 삭제
  • 75여년간이나-착취하고삥뜻어가는-미국새/끼들로부터-자주독립국으로나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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