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도당원사단의 정신세계를 따라 배우자’라고 강조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4:41]

북 ‘수도당원사단의 정신세계를 따라 배우자’라고 강조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1/23 [14:41]

▲ 평양으로 돌아온 수도당원사단을 환영하는 평양 시민들  


북이 수해복구를 마치고 지난 20일 평양으로 돌아온 수도당원사단을 높이 평가하며, 따라 배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북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3일 ‘스스로 택한 애국의 길’이라는 기사에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투쟁 정신을 따라 배워 당 제8차 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자”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고 그 길에서 인생의 보람과 진정한 행복을 찾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수도당원사단이 함경남도 홍원군, 리원군, 김책시 수해복구를 마치고 다시 함경남도의 허천군과 함경북도의 어랑천으로 수해복구를 하러 간 것은 “당원의 심장이 스스로 선택한 《명령 없는 전투》”라고 밝혔다. 

 

매체는 “그 명령을 내린 것은 다름 아닌 당원의 붉은 심장”이라며 “노동당원의 붉은 심장은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게 당원의 본분을 다시 한번 자각할 것을 엄숙히 명령했고 수도의 당원들은 당적 양심이 가리키는 가장 어려운 피해복구전투임무를 스스로 떠안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스스로, 단 세 글자이지만 이 말속에는 노동당원들의 가장 숭고한 진면모가 있고 당원이 지녀야 할 양심의 높이가 있다”라고 짚었다. 

 

매체는 ‘스스로’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헌신이 있어야만 선택할 수 있는 길이었고 고결한 희생정신이 없다면 끝까지 갈 수 없는 길”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시켜서는 갈 수 없는 것이 혁명의 길”이라며 “혁명의 길은 그 누가 지시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선택하고 헤쳐 가는 어렵고도 보람찬 행로”라고 짚었다. 

 

매체는 수도당원사단이 보여준 모습과 이들의 사상·정신적 높이는 전체 주민들을 격동시키고 있으며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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