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전략 국가 지위에 오른 북, 국제 질서 변화 이끌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6:11]

조선신보 ‘전략 국가 지위에 오른 북, 국제 질서 변화 이끌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2/01 [16:11]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조선노동당 7차 대회(2016년 5월 6일~9일) 이후 지금까지 북이 이룬 성과를 소개하는 기사를 4회에 걸쳐 연재한다고 밝혔다. 

 

매체는 마지막 글인 ‘도약의 5년, 당 7차 대회 이후의 실적- 4. 새 국제 질서 구축에서 귀중한 전진’이라는 기사를 11월 30일 게재했다. 

 

먼저 매체는 당 7차 대회에서 1980년 10월 열렸던 조선노동당 6차 대회 이후 국제정세 변화와 북의 대외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노동당이 세계사회주의 운동이 심각한 좌절을 겪고 있던 엄혹한 시기에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을 이론실천적으로 확증함으로써 세계사회주의 운동의 전진을 추동하였으며 조선은 《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서 국제무대에서 높은 권위를 지녔다”라고 짚었다.

 

매체는 북의 이러한 전략적 지위는 당 7차 대회 이후 더욱 공고화되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7차 당 대회에서 북은 세계의 대립 구도를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 인민들》과 《침략과 전쟁,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반동세력》 사이에 심각한 대립과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으며 국제 정세의 특징을 “▲지배권 확보를 위한 열강들 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더 심화되고 ▲자주역량과 지배주의 세력 사이의 대결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 세력, 반동 세력이 점차 쇠퇴몰락하고 있는 것”으로 짚었다고 밝혔다. 

 

매체는 당 제7차 대회 결정 집행과정에서 핵전쟁억제력을 완성한 북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핵위협과 공갈,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고 정의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해나가는 책임 있는 핵보유국을 표방”하면서 이에 맞게 대외 관계도 발전시켰다고 짚었다. 

 

매체는 북의 대외 관계에 대해 “대외활동에서 자주적대를 고수하며 핵보유국의 지위를 견지하는 원칙을 지키면서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반제자주 역량과의 단결을 강화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북이 국가핵무력을 완성한 다음 해 2018년에 세 차례에 걸친 북중 정상회담, 쿠바 대표단의 북 방문 등은 사회주의 나라들 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과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강화하는데 특기할 사변이었으며, 2019년 북-베트남, 북-러 정상 회담은 두 나라 사이에 상호 이해가 깊어지고 국제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려는 북의 입장과 의지가 확인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매체는 북미,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짚었다.   

 

매체는 북이 당 7차 대회에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기본을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의 침략과 전쟁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세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것”으로 보았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북이 지난 당 7차 대회 이후 5년간 “세계 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는 현실적인 힘을 갖춘 데 기초하여 지배와 종속, 분쟁과 대결의 낡은 국제 질서를 허물기 위해 과감한 외교 공세를 펼”친 것은 특출한 공헌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4.27판문점선언 ▲6.12싱가포르 북미공동선언을 언급하면서 “일련의 세계사적인 사변들은 제국주의 세력이 주장하는 《제재와 압력의 결과물》이 아니었다. 조선반도에 과녁을 맞춘 전쟁도발의 집요한 책동이 《자주의 성세》,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의 힘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불가역적으로 파탄된 것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지난시기 국제무대에서는 제국주의 세력의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무시되고 열강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정의가 부정의로 범죄시되는 현실이 있었다. 유엔안보리에서 미국의 전쟁도발 행위는 문제시되지 않은 채 조선의 자위적 군사력 강화조치가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 《제재》 결의가 채택된 과정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짚었다. 

 

하지만 매체는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후 이런 국제 정세에서 변화가 있었다고 짚었다.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공동성명이 발표된 후 《비핵화》를 주제로 대화가 진행되었을 때에도, 대화가 중단되고 교착상태가 지속되었을 때에도 수뇌 외교를 통해 조선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발전을 확인한 중국, 로씨야(러시아)를 비롯한 나라들은 조선의 대화 원칙, 평화애호적인 입장을 지지하였다. 전략국가의 지위에 오른 조선의 자주외교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이 내들었던 철면피한 《정의》의 허울을 벗기는 효과를 가져온 셈이다.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해나가는 노정에서 귀중한 전진이 이룩된 것이다.”

 

이어 매체는 조선노동당의 변함없는 전략 노선은 세계 자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것으로, 북은 반제자주의 핵심역량을 사회주의로 보기에 사회주의 중국과 전략적 관계를 맺고 새로운 단계로 강화발전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조선은 어제도 오늘도 《정의》의 간판 밑에 부정의가 판을 치는 낡은 국제 질서를 마사 버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 질서를 세우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라며 2021년 당 8차 대회에서 이를 위한 노선과 방침을 제시하리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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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무장잘햇다 ~ 2020/12/04 [20:48] 수정 | 삭제
  • 미국놈들죠지는대는핵무기가제일이다
  • 안티김영란 2020/12/01 [21:27] 수정 | 삭제
  • "박은정 검사의 시뻘건 거짓말?"

    [펌] "이정화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는 박 담당관의 삭제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박은정 담당관은 “삭제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으나 이 검사가 박 담당관의 면전에서 “(삭제) 지시하셨습니다”고 못 박은 것이다." (중앙일보)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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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과 감찰위에서 醜미애 完敗!
    징계위에서 윤석열을 해임(면직)한다면 錦上添花!
    모양새가 말씀이 아니니까.
    醜哥와 윤석열의 동반사퇴는 語不成說!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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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바리 꺼벙이 문죄인이 조기 폐쇄를 결정한 월성原電 감사 직전 문건 444개를 폐기한 담당 공무원을 수사하는 것은 검찰의 임무!
    “무엇을 숨기려고 이렇게까지?” (김근식: 국힘당)
    원전 폐쇄로 누군가가 得 보았을 것은 뻔할 뻔字!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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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추미애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법무부장관이 뭐 대단한 자리라고, 일개 장관이 혼자서 저렇게 폭주 못 합니다. 추미애의 똘끼는 동시에 권력의 의지입니다. 어느 단위에선가 이미 결정이 내려졌고, 운동권식 어법으로 말하면 '오더'가 떨어진 겁니다. 이낙연이 바람잡이 노릇이나 하잖아요. 그들에 비하면 여당의 대표마저 엑스트라에 불과하죠.

    사실 검찰총장은 식물로 전락했고, 검찰은 자기들 사람으로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굳이 정치적 부담을 무릅써가면서까지 직무를 정지시킬 필요는 없지요. 그런데도 저렇게 무리를 하는 것을 보면 무슨 일 때문인지 지금 크게 불안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전 월성원전 사건이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슬슬 기사들이 나오네요.

    어느 간 큰 공무원이 감방에 갈 각오를 하고 한밤에 444개의 자료를 삭제하는 것을 혼자서 할 수 있겠습니까? 일단 다음날 감사에 들어간다는 정보를 실행자에게 전달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는 물론 감사원의 움직임을 손바닥 보듯이 들여다 볼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 아울러 실행자에게 그런 위법한 일을 해도 덮어주겠다고 약속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겠죠.

    그래서 구속영장을 막으려는 것이겠지요. 구속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경우 줄줄이 윗선을 불지도 모르니까요. 실행자가 구속되는 순간 수사의 칼끝은 당연히 청와대를 향할 겁니다.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당정청이 다 들러붙은 것을 보면, 청와대에서도 꽤 높은 사람인 것 같아요. 게다가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서 벌어진 일이라, 그들로서는 예민할 수밖에 없겠지요.

    울산시장선거개입 사건과 비슷한 유형의 사건입니다. 추미애가 절차고 뭐고 다 무시하고 총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 모든 비판과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의 징계를 관철시키려 하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급박한 사정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대통령도 상황의 심각함을 알기에, 이를 대충 묵인하고 그들이 하는 대로 그냥 얹혀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단위에선가 결정은 이미 내려졌고, 나머지는 다 요식행위입니다.”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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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정지에 관한 법원의 판단과 상관 없이 12월 2(4)일로 예정된 징계위에서는 '해임' 결정이 내려질 겁니다.
    일단 해임은 어느 단위에선가(어딜까?) 이미 결정된 것이고, 추미애는 그 결정을 실행하는 데에 필요한 빌미를 사후적으로 마련한 것에 불과하지요.
    이게 다 옛날 운동권 방식입니다.

    징계 사유가 정당하니 부당하니 따지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정당화가 안 된다는 것은 자기들도 잘 알아요.
    윤석열을 자르지 않으면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날 테니, 욕을 먹더라도 그냥 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정치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입을 게 빤한데도 마구 밀어붙이는 것은, 그만큼 사정이 급하다는 얘기일 겁니다.

    징계위는 어차피 추미애의 수족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니 심의는 '모스크바 재판'의 형식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이미 판결은 위에서 내려졌고 거기서는 의결을 하는 형식을 갖추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야 대통령에게 해임을 제청할 수 있으니까요.
    굳이 이런 형식을 취하는 것은, 그런 절차마저 생략했다가는 퇴임 후에 직권남용으로 법적 책임을 지는 일을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자칭 촛불 대통령 문재인의 민낯이 드러나는 순간이 왔네요.
    굿캅, 배드캅 역할 분담해서 착한 척 해왔지만, 이제 가면을 벗고 진짜 얼굴을 드러낼 때가 온 거죠.
    두그두그두그 개봉박두.
    아, 그를 해임하면서는 악어의 눈물을 연출하겠지요.
    아마도 그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무사퇴임을 최고의 국정목표로 삼아 취임한 최초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겁니다.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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