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함경남도와 양강도에서 수백 세대 ‘농촌 살림집’ 새로 건설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0:38]

북, 함경남도와 양강도에서 수백 세대 ‘농촌 살림집’ 새로 건설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12/23 [10:38]

 

최근 북 함경남도와 양강도에서 수백 세대 주택을 새로 건설했다고 북 매체가 전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920여 세대의 농촌 살림집(주택)을 새로 건설하여 80일 전투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북 지도자들의) 영도 업적이 어려 있는 북청군 용전과수농장, 덕성사과농장에 소층 살림집들이 본보기로 건설되었다”라고 전했다.

 

단천시·홍원군·요덕군·고원군에서도 ‘문화주택들’이 새로 건설됐다.

 

신문은 또 “정평군, 낙원군의 건설자들은 자기가 사는 고향마을을 제힘으로 꾸려나간다는 뜨거운 향토애를 안고 설비,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살림집들과 어울리게 이발실, 미용실, 목욕실 등을 갖춘 편의봉사망들도 훌륭히 꾸려놓았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신흥군·함주군·부전군 지역에서 새로 주택을 건설했다.

 

▲ 북 매체 메아리는 23일 양강도에서 수백 세대의 주택이 새로 건설됐다고 전했다.  

 

 

양강도에서도 수백 세대의 주택이 새로 건설됐다.

 

북 매체 메아리는 이날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과 지방건설방침을 높이 받들고 양강도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백암군·갑산군·운흥군 등지에 수백 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일떠세웠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북부 고산지대의 특성에 맞게 건설된 살림집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 편리를 도모하여 여러 칸의 살림방과 부엌·세면장·창고 등이 아담하게 꾸려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살림집 주변에 찔광이나무(산사나무)를 비롯한 산열매나무들이 뿌리 내려 사회주의 선경 마을의 풍치를 돋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김정숙군, 풍서군의 건설자들도 기와생산과 장식 미장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진행하여 살림집들의 면모를 일신시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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