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서 나경원을 서울시장으로 밀고 있나봐요.
자녀 입시비리 등 13개의 고발건이
전부 무혐의 처리가 되었어요.
또 갑자기 자궁근종 소견서를 들고 와서는
출생소견서라며 아들 원정출산 논란을 접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어요.
자한당 전당대회에선 부산에서 태어났다고 한 아들이
어떻게 서울대 병원에서 태어났는지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해명을 하려나요?
돌아보면 나경원의 거짓말은 한두 가지가 아니예요.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해서는
"모르고 참석했다"는 거짓말에...
진짜 뭐 국민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뻔뻔하고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밥 먹듯 했어요.
이런 사람이 아직도 정치판을 기웃거린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그림에 있는 것 외에도
또 생각나는 거짓말 있으면
한번 모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