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14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1/14 [08:55]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14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1/14 [08:55]

1.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해야 한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앞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쉽게 물러서고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에겐 이 중대한 선거를 맡길 수 없다”며 “중요한 정치 변곡점마다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있단 말이냐”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나 전 의원의 비판에 대해 “우리 상대는 여권후보”라며 “그것만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 최재성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눈높이 맞아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지만 그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고, 그것을 책임지는 행정 수반이기 때문에 국민이라는 두 글자를 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국민의힘 일각에서 ‘무슨 사과 요구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는 모순”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박 전 대통령의 경우는 사과를 안 했지만 사실 당(국민의힘)에서는 사과하지 않았나”라며 “그런데도 당 일각에서 ‘정치 재판, 잘못된 재판’이라고 하는 건 서로 충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김여정, ‘열병식 추적’ 합참 발표 맹비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지난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조선합동참모본부가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 중이라느니 희떠운 소리를 내뱉았다”며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그렇게도 할 일이 없어 남의 집 경축행사를 ‘정밀추적’하려 군사기관을 내세우는가”라며 “우리가 수도에서 그 누구를 겨냥하여 군사연습을 한 것도 아니고 그 무엇을 날려보내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목을 길게 빼들고 남의 집 안 동정을 살피느라 로고하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언제인가도 내가 말했지만 이런 것들도 꼭 후에는 계산이 돼야 할 것”이라며 담화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8일 동안 진행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론 연설에서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 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해 결사적인 투쟁을 벌여야 한다”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라고 밝혔습니다.

 

4. 트럼프 탄핵안 하원 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3일(현지시각)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은 찬성 232표, 반대 197표로 가결 처리됐습니다. 민주당은 222명 전원 찬성했고, 공화당에서도 211명 가운데 10명이 찬성했습니다.

 

탄핵 여부를 최종 결정할 상원 탄핵재판은 트럼프 임기(1월20일 정오)가 종료된 이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안이 최종 확정되려면 상원 탄핵재판에서 출석 의원 중 3분의 2가 찬성해야 합니다. 민주당(50명)과 공화당(50명) 전원 참석한다고 볼 때, 공화당에서도 최소 17명이 동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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