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카드뉴스’ 등장...당 대회 사상과 정신 학습 열의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3:59]

북한판 ‘카드뉴스’ 등장...당 대회 사상과 정신 학습 열의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1/14 [13:59]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북한판 ‘카드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카드뉴스는 사진과 글을 결합하여 만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신개념 뉴스 보도의 형태이다.

 

노동신문은 14일 ‘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 열의로 끓는다’ 제목의 기사에서 북이 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카드식 학습자료’를 창안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낙원기계종합기업소 정밀가공직장 초급당위원회 사례를 언급했다.

 

신문은 이곳 선동원들이 “(김정은 총비서의) 역사적인 보고의 사상과 진수를 잘 알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선동원들은 주민들에게 노동당의 노선과 정책을 홍보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경제선동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문은 “역사적인 보고 내용이 반영된 학습 자료를 카드화하여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선동원들부터 열의가 높아졌다”라며 “이렇게 카드들이 갖추어지자 초급당위원회는 선동원들이 단위의 실정에 맞게 그 이용률을 높이도록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학습자료를 카드화하고 적극 이용하면서 당원들과 노동자들이 김정은 총비서의 역사적인 보고의 사상과 진수, 자기 부문의 과업들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에서 휴대폰 보급률도 높아진 만큼 모바일을 통한 ‘카드식 학습자료’가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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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2021/01/19 [16:09] 수정 | 삭제
  • 일부 파악해봤는데 최근 참신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모바일 사용 가능성을 추정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지만 추후 확인되면 그때 수정하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21/01/17 [10:59] 수정 | 삭제
  •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카드식학습자료라는것은 B5용지나 A4호용지에 선전자료를 인쇄해가지고 매 장별로 따로따로 분리해서 사람들이 읽어볼수 있는 말그대로 카드와 같은것입니다. 평양지하철도나 로선뻐스를 타게 되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1970년대부터 널리 리용되던 방법입니다. 모바일과는 아무 인연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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