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18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1/18 [08:17]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18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1/18 [08:17]

1. 추미애,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 수사에 “검찰개혁 반하는 행태” / 민주당 “에너지 정책 감사는 월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에 반하는 행태”라고 밝혔습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편에 서지 않은 검사들을 찍어내는 ‘보복수사’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차관 출국금지 수사를 위해 검사 5명으로 이뤄진 별도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대검에 제출된 김 전 차관 출국금지 관련 공익신고서에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김오수 전 차관,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이규원 검사 등 모두 11명이 조사 대상으로 지목되어 있습니다.

 

한편 여야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 수립과 시행의 절차적 문제점을 따지는 감사원 감사를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한 감사원의 감사에 대해 “월권적 발상”이라며 “감사원장 개인의 에너지 정책관의 발로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2. 오세훈, ‘조건부’ 떼고 서울시장 출마선언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큰 빚을 진 사람이 이렇게 나서는 게 맞는지 고뇌도 컸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안 대표는 입당을 거부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 전 시장의 출마에 대해 “많은 야권 후보들이 경쟁하는 건 바람직하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야권 승리 기반을 닦는 데 함께하는 동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과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된 나경원 전 의원은 “10년 동안 서울은 많이 변했다”며 “도대체 왜, 어떻게 출마선언을 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3. 북한, 당대회 기념 열병식 개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이 14일 저녁 수도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열병식은 지난해 10월10일 열린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이후 석달 만입니다.

 

통신은 신형으로 추정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석달 전보다 탄두 모양이 뾰족해지고 길이가 길어진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개량형 등 전략·전술무기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4. 주한미군, 코로나 확산에 “용산·평택 근무자 19일까지 자택 대기”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 근무자 전원에게 ‘자택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조처는 지난 5일 미국인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6일까지 25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지난 13일 양성으로 확인된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사는 미국인 직원 등은 확진 전 자가격리 기간에 바깥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14일 집계된 주한미군 내 신규 확진자 6명이 모두 용산기지와 연관성이 있으며 이 가운데 미군 병사 1명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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