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철도현대화 추진...“철도수송수요 원만히 보장”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16:44]

북, 철도현대화 추진...“철도수송수요 원만히 보장”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1/27 [16:44]

▲ 최근 북 평양철도국에서 철도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북 매체가 27일 보도했다.  


최근 북 평양철도국에서 철도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북 매체가 27일 보도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평양철도국의 일꾼들이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일념 안고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격변기, 고조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섰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보통 철도는 차량·선로·에너지 공급시설 및 정거장(역)을 이용하여 열차 시간표에 따라 열차가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에 정확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열차 운영체계가 있다. 또 예상되는 수송 수요를 이용자의 필요와 희망에 따라 효율적으로 수송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수송계획·관리 체계도 존재한다.

 

매체는 “국의 일꾼들은 철도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수송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여 늘어나는 철도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 들고 있다”라며 “우선 기관차, 화차들의 실동기대수를 늘리고 현존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문제 등 화물수송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하고 해당한 대책을 실속있게 세워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철길기술관리에 필요한 설비와 부속품들을 원만히 생산하여 철길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표준 철길구간을 늘리기 위한 사업을 단계별 계획 밑에 완강하게 밀고 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한 “수송지휘 부문의 일꾼들과 사령원들은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 합리화하여 철도수송의 긴장성을 풀고 열차의 무사고증송(정한 수량보다 더 많이 보냄)보장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도현대화 작업은 북 내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향후 남북철도 연결 사업에서도 남북 간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남북철도 연결 사업은 경의선(서울-신의주), 경원선(서울-원산), 동해선(부산-나진) 등 3개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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