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바이든 첫 전화 통화 “대북전략 함께 마련해 나가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5:07]

문재인·바이든 첫 전화 통화 “대북전략 함께 마련해 나가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2/04 [15:07]

한미 두 정상이 전화 통화에서 대북전략을 함께 마련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일 오전 8시 25분부터 57분까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 통화를 했다고 알렸다.

 

청와대는 “양 정상은 한미가 역내 평화·번영의 핵심 동맹임을 재확인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책임 동맹으로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을 넘어 민주주의·인권 및 다자주의 증진에 기여하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한미동맹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미 양국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진전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하자고 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한국과 공통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양 정상은 가급적 조속히 포괄적인 대북전략을 함께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라고 전했다. 

 

한미 두 정상은 ‘▲한일관계 개선 ▲한미일 협력 ▲미얀마, 중국 등 지역 정세’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청와대는 두 정상이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으며,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새로운 대북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겠다는 것은 트럼프 전임 행정부와 다른 기조로 북을 대하겠다는 의미이다. 

 

한미 양국이 대북전략을 함께 마련하겠다는 것에 대해 미국의 입장에 한국 정부가 끌려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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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굴종의 역사 2021/02/06 [10:46] 수정 | 삭제
  • 몇년전 원래 촛불들의 의지는, '불의(일제-군정-친일-군사독재)와 굴종(미국-미군체제)으로 얼룩진 우리의 현대사'를 명예롭게 회복키위한 노력아니었나?
  • 상전님께 안부전화을 2021/02/05 [06:06] 수정 | 삭제
  • 문재인은 중립을 지키는 자세을 취해야 하는데 어째 미국에 아부하는것 같다
  • 선지자 2021/02/04 [20:32] 수정 | 삭제
  • 문재인씨는 대통령으로 이제는 미군폭격으로 피난시절 성장한 부산지방 변호사의 탈(혼)을 벗어야합니다. 서울을비롯 남북한은물론 세계는 코로나,군비등으로 너무크게 변해버린 이시대에.. 미군에의지해 온 우리근대사를 냉정히되돌아보고, 도도히흐르고있는 우리국민의 자주평화정신Zeitgeist에 운명을걸고, 바이든정부를비롯 세계국가들과 당당교류해야합니다. 인터넷을 보십시요. 영국,미국,EU등의 패권은 이미 힘든데다.. IMF,FRB,WHO를비롯 모든세계구도는 유엔,러샤,중국,이란,북한등에의해 변화되고있으며(독일.일본은 뒤로숨고있..) 특히 러샤의 재기를비롯, 대만,홍콩 남중국해등에서 중국(혼)을찾고, 북한도 제혼을찾겠다는 그들의 투지는 전쟁도 불사할정도임을 우리는 알아야(미국은 제이익에따라 판단하겠으나..)하지않을까요? 설마..는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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