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청년 궐기대회 진행...“5개년 계획 첫해 목표 수행의 선두에 설 것”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1:17]

북, 청년 궐기대회 진행...“5개년 계획 첫해 목표 수행의 선두에 설 것”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2/19 [11:17]

▲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청년들의 궐기대회가 18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 북 청년들이 궐기대회와 결의행진을 18일 진행했다.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청년들의 궐기대회가 18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대회가 끝나고 청년들은 결의 행진도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19일 박철민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이하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궐기대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전했다.

 

박철민 청년동맹 위원장은 금속·화학·전력·석탄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 부문, 농업 부문, 경공업 부문 등에서 청년들이 올해 목표 수행의 선두에 설 것을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 방역사업 강화 등에서도 청년의 역할을 언급했다.

 

이어 신문은 박철민 위원장이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박철민 위원장은) 김정은 시대 청년전위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당 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것을 전국의 청년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궐기대회에서는 강영진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금철 속도전청년돌격대 지휘관,  김영미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노동자가 결의토론을 했다.

 

신문은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비상히 앙양된 청년들의 열의를 계속 고조시켜 청년돌격대활동과 대중적 기술혁신운동, 청년작업반, 청년분조 운동을 더욱 활기 있게 벌임으로써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끓어 번지게 하며 새 기술창조와 재자원화 사업에서도 청년들이 앞장서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동맹사업에서 경직된 사고와 형식주의, 요령주의, 패배주의를 불사르고 올해를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꾼들의 면모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는 전환의 해, 혁신의 해로 되게 할 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또 대회에서 “김정은 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었으며, 대회가 끝난 후 청년들의 결의 행진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 행진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일심의 성새를 이루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사회주의 조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불패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할 청년전위들의 드팀 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궐기대회에는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와 청년동맹, 관계 부문 일꾼, 시 안의 청년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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