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올해 경제성과 당 조직에 달려 있다”...‘방향타’ 역할 잘해야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4:40]

북 “올해 경제성과 당 조직에 달려 있다”...‘방향타’ 역할 잘해야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2/22 [14:40]

 

북이 새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당 조직들이 경제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22일 사설 ‘당 조직들이 경제사업에 대한 방향타 역할을 잘해나가자’에서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올해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당 조직들이 방향타 역할을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신문은 “인민 경제계획 수행에 대한 당 조직들의 방향타 역할은 본질에 있어서 당 정책적 요구에 맞게 경제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이끌어주고 그 선상에서 탈선하지 않도록 옳게 지도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수많은 애로와 난관을 동반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도전을 극복하고 나라의 경제토대를 공고화하기 위한 올해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게 당 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최근 년간 일부 행정경제 일꾼들 속에서는 불리한 객관적 조건에 빙자하면서 당이 제시한 경제정책을 무한한 충실성과 책임성을 발휘하여 철저히 관철하지 못하는 심중한 결함이 나타났다”라며 “이것은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이며 정치적 참모부인 각급 당 위원회들에서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 지도를 바로 하지 않고 당 정책관철의 조직자, 기수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처음부터 신들메를 조여 매고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하여 피타는 사색을 기울이며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 지도, 정책적 지도를 박력 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라며 과제를 언급했다.

 

신문은 “무엇보다도 자기 단위에 시달된 인민 경제계획을 드팀 없이 수행하기 위한 옳은 방법론과 구체적인 작전 안을 수립하여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투쟁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올바른 방법론을 찾아 쥐는 것은 올해 전투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라며 당 중앙위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토의사업부터 실속있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문은 다음으로 “행정경제사업이 당 정책적 요구에 맞게 정확히 진행되도록 적극 밀어주며 나타난 편향을 적시에 바로잡아주어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신문은 “올해 경제과업 수행 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면서 우점과 성과는 확대하고 결점과 편향들은 제때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미진된 과업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도록 강하게 대책하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행정경제 일꾼들이 확고한 주견과 자신심을 가지고 경제 과업들을 모가 나게 해제끼도록 적극 이끌어주어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신문은 “당 조직들은 경제지도 일꾼들이 늘 생산자 대중 속에 들어가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하고 당의 의도에 맞게 중심고리에 힘을 집중하여 부과된 경제과업들을 철저히 수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신문은 “당 일꾼들은 우리 당의 노선과 현행 당 정책을 환히 꿰들고 있어야 하며 누구보다도 당의 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제때 구현할 줄 아는 능력을 소유하여야 한다”라면서 “당 일꾼들의 정치 실무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끝으로 신문은 “경제 부문의 당 조직들과 당 일꾼들은 경제사업에 대한 방향타 역할을 잘해나감으로써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인 올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고 당 대회의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북은 새 5개년 계획의 성패가 올해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면서 전체 일꾼에게 혁신과 분발을, 당 조직들에 경제사업에 있어서 올바른 지도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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