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미연합군사훈련 앞두고 한반도에 연일 정찰기 출격시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3:50]

미, 한미연합군사훈련 앞두고 한반도에 연일 정찰기 출격시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2/23 [13:50]

미국이 연이어 한반도에 정찰기를 출격시키고 있다. 

 

미 공군은 지난 22일 컴뱃센트(RC-135U) 정찰기 1대를 한반도에 출격시켰다. 컴뱃센트는 미 공군이 단 2대만을 보유한 특수 정찰기이다. 수백 km 밖에서 지상에서 나오는 전자신호와 전자파를 탐지해 미사일 발사 준비 과정, 탄도미사일의 궤도 분석 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상공에 컴뱃센트의 출격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20일, 최소 5대의 미군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포착되었다.

 

민간 항공추적을 전문으로 하는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미군의 ‘RC-135W 리벳 조인트’와 ‘E-8C 조인트 스타즈’ 정찰기가 20일 한반도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항공추적 트위터 계정인 ‘노 콜사인’과 ‘캐네디언 스카이 와처’도 이날 ‘리벳 조인트’와 더불어 미 공군의 고고도 정찰기 ‘록히드 U-2’가 한반도에 출격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20일 밤에는 민간항공 추적 웹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가 호출부호 ‘크레이지05’의 비행체를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관측했다. 이 비행체는 미 육군이 운용하는 다목적 정찰기로 판명되었다. 

 

20일 한반도에 출현한 정찰기들 모두 신호를 공개한 채 비행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민간 항공기 추적 사이트는 주장했다. 즉 일부러 비행 사실을 노출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미국의소리(VOA)는 같은 날 충청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또 다른 비행체가 12바퀴 이상을 선회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 미국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앞두고 북이 취할지 모를 모종의 군사적 조치를 포착하기 위해 한반도에 정찰기를 보내는 것이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ㅋㅋㅋ 2021/03/02 [07:54] 수정 | 삭제
  • 썩은 자본주의 물든 세상을 북이 확 뒤집어 버리고 벌레같은 돈의 노예들을 쓸어버렸으면 싶다.
  • 서민122 2021/02/23 [18:13] 수정 | 삭제
  • 북한은.. 고난을헤쳐온 자기들의 세상을 축하하고 기뻐해.. 코로나사태속에도 전국대회의, 엄청난 대공연, 축제를 연일 이어가는데...북한의 인권이 문제라며..전투정찰기, 전략폭격기, 핵항모등 띄워.. 인권을 개선하겠다는..알수없는 정치전략을 계속하는것은... 정신이상 국가가 아니고서야..?극히 우려되는 현실..
  • 겁먹은똥개형국의미국놈들~ 2021/02/23 [17:25] 수정 | 삭제
  • 베트남에서마냥쳐발리고퇴출당할까봐 전전긍긍하는모습이지뭐...북쪽동포들이 힘으로쳐발라버리고분단상황을정리해치웟으면좋겟다 ~~~~~
한반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