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파티 주한미군’ 방역구멍 강력히 통제해야”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8:15]

“‘코로나 파티 주한미군’ 방역구멍 강력히 통제해야”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2/23 [18:15]


함께 만드는 통일세상 평화이음(이하 평화이음)이 23일 성명 ‘거듭되는 코로나 파티 주한미군이라는 방역구멍을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를 발표했다.

 

최근에 주한미군이 한국의 방역법을 어기고 또 파티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평택시에 따르면 외국인 18명과 한국인 1명 등 19명이 지난 13일 평택시 오산공군기지 인근에 있는 현역 미군 장병의 숙소에 모여 파티를 했다고 한다. 이들 중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1일 밤까지 파티 참석자 8명과 그 가족 1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평화이음은 성명에서 “지난해 5월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도 주한미군이 진원지라는 의심이 짙고 12월 거듭된 미군의 노마스크 코로나 파티로 인해 주한미군 당국도 재발 방지를 말로나마 약속했음에도 전혀 대책 마련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화이음은 “주한미군은 해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입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역구멍이다”라고 주장했다.

 

평화이음은 “우리 국민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의 비율은 8.2%에 불과하지만, 주한미군의 경우 확진자의 86.7%가 해외입국자다”라며 “이처럼 주한미군은 해외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국내에 전파할 가장 확률 높은 경로가 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평화이음은 “해를 넘기고도 잡힐 줄 모르는 코로나 대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주한미군이라는 방역구멍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우선, 강력하고 예외 없는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주한미군의 추가적인 입국 금지와 통제에 응하지 않는 확진자를 강제 출국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시기 한미연합훈련 같은 무모한 행사를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정부와 주한미군 측에 요구했다.

 

다음은 평화이음이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성명] 거듭되는 코로나 파티-주한미군이라는 방역구멍을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

 

지난 8일 미군 기지와 인접한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주한미군들이 수십 명 모여 술판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새벽 시간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미군들은 문을 걸어 잠근 채 출동한 경찰과 대치를 하는 한편, 집의 발코니를 통해 도망을 치는 등 일대에 난리가 났다고 한다.

최소 50명이 술판을 벌였던 자리에는 도망자를 제외한 단 15명만이 남아있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있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이런 일이 뒤늦게 알려진 오늘까지 당시 도주자들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하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사건 직후인 지난 13일에도 오산기지 미군이 방역 지침을 어기며 술판을 벌였고, 파티참석자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5월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도 주한미군이 진원지라는 의심이 짙고 12월 거듭된 미군의 노마스크 코로나 파티로 인해 주한미군 당국도 재발 방지를 말로나마 약속했음에도 전혀 대책 마련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미군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인원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런 입장만으로 주한미군이라는 커다란 방역구멍을 매울 수 있을까 우려가 높다.

 

주한미군은 해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입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역구멍이다.

우리 국민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의 비율은 8.2%에 불과하지만, 주한미군의 경우 확진자의 86.7%가 해외입국자다. 이처럼 주한미군은 해외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국내에 전파할 가장 확률 높은 경로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12일 당국의 통계를 보면, 우리 국민 중 코로나 확진자 비율은 2000명당 3명(0.15%)꼴인데, 주한미군의 확진자 비율은 2000명당 48명(2.4%)이다. 자그마치 16배에 이르는 비율이다. 주한미군은 현재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키기는커녕, ‘코로나 확산기지’로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해를 넘기고도 잡힐 줄 모르는 코로나 대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주한미군이라는 방역구멍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강력하고 예외 없는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주한미군의 추가적인 입국금지와 통제에 응하지 않는 확진자를 강제 출국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시기 한미연합훈련 같은 무모한 행사를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치닫기 전에 당국은 방역주권을 행사하고 주한미군을 통제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켜내야 한다.

 

2021. 2. 23.

평화이음 남북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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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못막는이유는...! 2021/02/23 [20:09] 수정 | 삭제
  • 내국인방역강화백날천날하면뭐하냐고~! 뒷문이활짝열린꼬라진데... 뭔소리냐고 판문하는미국똥구녕쳐빠는개만도못한새/끼/들은아가리거품물며지/랄/발/광들하겟지만이땅에들어오고나가는모든물자와사람에대해절대검역을못하는부류가 딱한가지있잔아~~바로미국새/끼/들... 어떤 놈이들어오고어떤물자가들어오는지 대한미국방역당국은전혀알수도없고 미국새/끼/들이알려주지도않는다 ~~ 그래서코로나뿐아니라주기적으로발생하는가축들질병발생도매우의심스럽거덩... 소돼지매몰한지몆년지나니가금류질병발병뭔가의심스럽고이상하지않냐고...! 가금류질병이철새로부터온다면야생들꿩 부터오리비둘기참새등이질병으로죽어있어야하는데그런사체를본적이없어 ~~~ 어떻게설명할거냐고~?구제역발생때 소돼지살처분햇는데야생멧돼지죽은거못봣어...요즘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멧돼지 사체발견됏다고하는데사람이나짐승이나 늙으면죽게마련아니야..?포식자없는현실에서사람이나짐승이나죽을땐병으로죽지 그냥죽는거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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