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분담금 단 한 푼도 줄 수 없어” 1천 명 1인 시위 벌인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3:30]

“방위비 분담금 단 한 푼도 줄 수 없어” 1천 명 1인 시위 벌인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3/15 [13:30]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 주한미군 주둔비(방위비 분담금) 폐지하라!”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다.

 

민중공동행동은 15일부터 18일까지 방위비 분담금 합의를 규탄하는 행동을 한다. 특히 17일에는 전국 1천 곳에서 1인 시위를 하는 ‘3월 민중공동 행동의 날’을 진행한다.    

 

민중공동행동은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때에 타결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졸속적이며 굴욕적인 협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중공동행동은 5년 만에 열리는 ‘한미 간 2+2회의’에 대해 미국의 ‘대북 대중국 봉쇄와 미일동맹 강화를 기초한 한미동맹 강화’라는 미국의 국가안보전략 지침을 관철하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미국이 한국 정부에 ‘쿼드 플러스’ 참가를 비롯해 굴욕적인 동맹을 강요하리라 전망했다.

 

민중공동행동은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하고, 민생먼저 챙겨라!”, “13.9% 인상? 4년 뒤엔 50% 인상! 주한미군 주둔비 폐지하라!”, “코로나 시국에 13.9% 인상 웬 말이냐. 주한미군 주둔비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라는 내용으로 1인 시위와 현수막 걸기를 제안했다.

 

▲ 민중공동 행동의 날, 1인 시위 선전물   © 민중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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